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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용..쿠미형 동생 이쁜맹장입니다.^^;(형님 이름좀 팔께여..ㅋㅋ)
3일째 들어갑니다... 어제보다 오전에는 바람도 더 차고 눈도 훨씬 더 좋았네여.....그러나 오후가 되면서 어제보다 낮온다가 급격히 올라가는 시츄에이숑...ㅠㅠ 갑자기 오렌지 하단부는 설탕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2시 10분......같이 들어간 형님이 발목이 안좋으셔서 접고 들어왔습니다.
온도가 갑자기 올라가서 아쉬운 점은 있지만, 노즈 찍고 돌리면서 놀았습니다. 저의 필살기(요즘 밀고 있습니다) 드라이브스핀 하면서 뺑그르르 돌면서 내려오는 하루였습죠...ㅠㅠ 그래도 수확은 파이브가 점점 된다는...^_________^ 빽삼도 워류겐만 고치면 내년에는 조금 멋나게 타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들뜬 맘으로 접고 수원으로 고고씽!!!
야간에는 눈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슬롭인원도 적고, 온도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눈 괜찮았습니다!!
저녁에 들어가시는 분들은 바람이 조금 불고 있으니 유의해서 들어가심 될겁니다!!!!
다들 시즌 막바지인데 안전보딩하시고, 주말에는 원정도 괜찮을것 같네여...^^;;
트릭연습 열심이구나~^^ 연습꾸준히 해서 완전히 니거루 만들길 바란다~ㅎ 난 이번시즌 실력향상은 포기...ㅋ 관광모드닷~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