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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월) 야간으로 양지 보딩하고 왔습니다.
일단 일요일보단 날씨가 따뜻한 편이어서 좋았구요.
설질역시 전체적으로 일요일보단 나았다는 느낌입니다.
그린한번 타고 바로 챌린지로 넘어갔는데
시간이 정설하고 좀 지난 시점이라선지 챌린지중단(?)쪽은 살짝 모글 등으로 인해 통통 튀더군요.
아직 몸이 덜 풀렸는지 살짝 주저앉았습니다. 두어번 타니 적응돼서 가르고 나가더군요.
챌린지상단: 슬라이딩턴으로 내려와도 아이스는 없는 기색.... 양호 (얏! 뒷발치기~~~)
챌린지 플러스: 양호
아베크: 왠일이래... 여기서는 턴할때 한두번씩 밀렸던 경험이 있는데 어젠 그런게 없네요.
전체적으로 아이스가 적거나 없던 편이라 라이딩하기 좋았고, 주말엔 챌플과 챌중단의 합류지점부근에
둔턱이 있었는데 그것도 싹 정리가 되었더라구요. 암튼 어제는 날씨 굿, 설질 굿 이었다고 저는!!! 봅니다.
이상 챌린지를 사랑하는 구피보더 였습니다.
남은 시즌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