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안되서 주로 자정 정도에 타고 있어요.

날씨:바람 별로 없이 영하 5도.((딱 좋은 날씨))

설질:  초보에게 두려운 아이스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그린 B, C에 아주, 조금 있었어요. 그러나 그린A(메인), 오렌지에는 아이스가 없었어요. 

그러나 눈 뭉침 - 모글이 형성되고 있었어요. 정설을 잘 했다 치더라도 밤 시간이라 눈이 뭉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화요일보다는 조금 안 좋아 진거 같긴 하지만 아직 충분히 탈만해요.

인파: 자정에는 그린 1-2줄, 오렌지 3-4줄 대기 했으나 1시부터는 대기 없어짐.

슬롭중간 - 그린 엔 별로 없었으나 오렌지에는 앉아 계신 분이 좀 있었어요.  그래도 이 정도면 턴 연습을 충분히 할 정도라 생각되요.

음.. 금요일 야간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ㅜㅜ 

초보님들은 차라리 월~목 자정을 노리는게 훨씬 좋을거 같아요. 시간은 짧아도 그만큼 충분히 많이 탈거예요.

** 시즌 중반을 넘어서면서 잘 타는 분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어제는 트릭 - 돌고, 뛰고, 구르고?!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혹시,, 신체나 마음이 충돌하더라도 서로 많이 이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