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전에 사놓은 위메프 쿠폰을 오늘 사용했습니다.
오전 8시30분에 도착해서 블루를 시작으로 챌린지랑 챌린지플러스 슬로프를 오전내내 신나게 즐겼습니다.
약간 단단한 느낌이었지만 정설이 잘 되어있어서 즐기는데 문제는 없었구요.
요렇게 오전에 체력이 방전 될때까지 홀로 실컷 놀고난 후 오후엔 마눌님과 아이들이 있는 그린 슬로프로 넘어갔는데 눈이 이리 쓸리고 저리 쓸려서 빙판이 조금씩 들어난데다 눈은 군데군데 뭉쳐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재미가 없는지 집으로 가자더군요.
그러나 블루●챌린지●챌린지플러스 슬로프는 오후에도 여전히 설질 좋았습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니 주중에도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양지 소식엔 추천~
그래서 저도 그린을 별루 안갑니다~ 빙판 감자 단차 모글....종합선물셋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