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옐로우 , 오렌지만 운영하고요..
현재 그린 재설 풀가동 중이더군요..
땡보딩으로 오렌지에서만 탔고요..(탈때가 거기밖에 없으니 ㅋ)
초반 약간 강설이었는데.. 그린쪽 재설하는 눈이 넘어오는 좌축라인은 느낌 좋았습니다.
시간지나면서 해가 넘어오니 설질은 좋아졌는데요.
역시주말답게 사람들이 몰리더군요..
오렌지 느림보 리프트 덕에 대기줄은 좀 있어도 막상 올라가면 슬롭은 탈만했습니다.
대기시간 10분정도였는데.. 잠깐 쉬고 다시 탈려고하니 더 길어졌군요
11시30분 접었습니다.
내려오는데 올라가는 차 꽤 있더군요 ㅋ
오후에 아이들과 함께 가려고 준비했는데...
2시, 출발 전에 웹캠 보고 포기했습니다. -_-
위메프 12월 시즌권 영향일까요?
리프트 대기줄이 개장날 만큼 길게 보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