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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양지입니다.
금일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빙판에 설탕밭이더군요. 감자도 많고 ㅋ
대신 사람은 없었습니다. 대기줄 10초 -0-;
적응돼고 나니 나쁘지 않았어요 ㅋ
사진 참고하세요~
참, 그린/블루는 2번째 사진처럼 열심히 제설중이예요 ㅋ
제티님도 계셨군요. ㅎㅎ
19:40부터 23:00까지 탔는데 21:30 까지는 리프트 대기시간 1~2분 정도였구요. 그 이후로는 바로바로 리프트 탔습니다.
단 대기시간은 없는데 슬로프에는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제가 하이원 및 오투에서 타다보니..슬로프 인구밀도에 아직 적응이 안됩니다. ㅎㅎ) 카빙 미들턴 쏘다가 몇번이나 부딪칠뻔 했다는..22:00 넘어가니깐 슬로프 인구밀도도 낮아져서 냅다 쏘고 다닐만 했습니다. 그린쪽 제설 상황보니 이번주말에는 오픈할 것 같습니다.
설질도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주관적입니다. 오투같은데 비하면 좋다는 거죠..^^;) 설탕 가루 에 빙판이 보이긴 했으나 지장있을정돈 아닌듯..양지 올해 처음인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사람도 경기권치고 적고..설질도 그럭저럭 괜찮고..
오늘 종일 웹캠 보고 있었는데...
귀신 나오는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