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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추워져서 역시나 빙판은 빙판이었습니다.
그래도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많지 않아
대기줄 0 무한 뺑뺑이 돌다 왔네요 -ㅅ-a
그린/오렌지 둘 다 바닥은 빙판임에도 블루쪽 제설로 인해서인지 설탕은 많이 깔려있더군요.
적응돼고 나니 탈만한 정도였네요.
아마 내일은 좀 더 좋아질듯 합니다.
뺑뺑이 도는중 패트롤을 만나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블루 오픈일은 공지 되지는 않았지만
이번주 목요일(모래) 예정이라고 하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급 오픈하게 돼서 공지를 못한듯 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베크/챌린지/챌린지 플러스는 블루쪽 오픈후 제설기 옮겨서 가동할테니
1월쯤 돼야 오픈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빠르면 12월말쯤도 될듯?)
한적한 그린(좌)/오렌지 슬로프
한적한 오렌지 리프트 ㅋ
역시나 한적한 그린 리프트 ㅎㅎ
저두 잘 보구 있습니다. ^^ 오늘 가려고 전날 현장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는...ㅎㅎ
제가 양지로 간까닭은 이런 양지스러움 때문입니다...ㅋ
요즘 자주는 못가지만... 매번 양지소식 잘보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