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설위로 보강제설한 신설과 조금씩 내리는 자연설의 조화가 기가막힙니다.

저같은 하수가 뭘해도 다 받아주네요.

중급같은 중상급 아베크랑 중급 챌린지 너무 좋아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쾌적합니다.

다만 리프트 속도가 조금 빠르게 걷는 정도입니다...(^^;)

13:50 아베크 1~2분 짧은 대기줄이 생겼네요. 철수합니다. (^^)

덜~잊혀진

2021.01.30 11:21:57
*.38.8.118

-. 제목만 보고.. 죽지는 마세요. ^^

-. 아베크 리프트 속도에 화가 나면,

옐로우를 다녀 오세요~. 마음 정화.

(양지 시즌권 6장의 노하우입니다.)

밤에피는준호

2021.01.30 12:01:13
*.62.2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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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도 않은 아베크랑 챌린지 중단을 쉬지 않고 타도 리프트 때문에 한시간에 4~5번 탑니다.

그래도 적은 인파에 설질에...생각보다 너무 좋네요..ㅎㅎ

오랫만에 왔더니 옛 생각도 나고 전국 유일의 리프트권 철사 고리도 달고...ㅋㅋㅋ

덜~잊혀진

2021.01.30 12:38:16
*.38.8.118

그 와중에 일일 100개 넘게 돌리던 선수들도 있었다죠. ;; ㅋ

밤에피는준호

2021.01.30 13:12:18
*.62.202.68

전 저질체력이라 15개, 쥐어짜면 20개가 끝인데...강철체력인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ㅎㅎ

덜~잊혀진

2021.01.30 14:30:08
*.209.41.155

저도 들은 얘기에요. ;; ㅋ

오리의마법사

2021.01.30 13:31:59
*.184.236.13

옐로우 리프트 속도 끝장나죠...ㅋㅋㅋㅋ

무엇을 하던... 무슨 짓을 하던 아직도 하자장은 멀었다는.....

밤에피는준호

2021.01.30 13:46:43
*.62.202.68

옐로우도 느리군요...
계속 아베크 리프트만 타서...(^^)

덜~잊혀진

2021.01.30 14:31:47
*.209.41.155

예전의 누구는 옐로우 리프트 한번 올라가는 동안 이빨 풀어서,

옆자리 여자 사람에게 전번을 땄다는 전설이 남아 있어요~. ㅋ

오리의마법사

2021.01.30 14:34:21
*.184.236.13

혹시.. 그 전설의 주인공.. ??

덜~잊혀진

2021.01.30 15:11:10
*.209.41.155

이거슨.. 북풍 조작? ㅋ

 

Baseball_bat.jpg

 

첨부

양지빌런

2021.01.30 12:11:39
*.223.45.73

리프트는 벤치라고 생각하고~ 라이트 되는 전자책 한권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ㅋㅋ

밤에피는준호

2021.01.30 12:25:10
*.62.202.68

안그래도 리프트에서 뉴스도 읽고 헝보도 보면서 글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게 조금의 불안감도 없이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가능하네요...(^^;)

링츠

2021.01.30 21:04:39
*.207.167.2

오늘 그냥 구경이나 갈까 갈려다 소식 보고 힘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12시 이후엔 설이 좀물러지긴 했으나 생각보다 설질이 너무 괜찮아서 흥겹게 놀고 왔네요.

밤에피는준호

2021.01.30 21:13:04
*.65.62.219

그렇츄?

오땡은 정말 꿀 발랐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기온도 좀 오르고 주말이다보니 오전권과 오후권이 무려 2시간이나 겹쳐서 오후 1시 쯤엔 인원이 조금 늘더라구요..

그래봤자 다른 스키장 에 비하면 인원이 적어서 쾌적했지만요...(^^;)

브레이크없는인생

2021.02.01 09:12:54
*.190.203.72

양지 소식은 ㅊㅊ

밤에피는준호

2021.02.01 10:40:35
*.65.62.219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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