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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 기자단 양지 담당 Zety입니다.
아직 오픈 예정일까지 2주 ~ 3주 정도의 시간이 있지만
근방으로 지날일이 있어 잠깐 들렀습니다.
먼저 올해 추가됐다는 제설기 입니다.
작업중이라서 조금 떨어져서 찍었습니다.
세어보니 추가된 제설기는 10대가 맞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상단 블루/그린 합쳐지기 전까지 블루 슬로프 쪽에 3대 정도의 제설기가 있는게 보였고
합쳐진 이후로 오렌지/그린 슬로프 사이에 7-8대가 집중적으로 설치된게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없는 챌린지/챌린지플러스/아베크 보다는 오렌지 그린에 집중하자는 전략같네요.
경사가 너무 없는 옐로우나 사람없는 챌린지보다 사람 많은 오렌지/그린 집중 투자가 더 좋은 전략이 맞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올해는 빙판소리 좀 덜 들을거 같아요.
그리고 RF카드 단말기가 혹시나 설치되었을까 하고 갔지만 역시나~ 없더군요.
다만 원래 있던 검표용 문개폐기가 도색되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단말기 생기면 없어질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봐요 @_@;;;
이번주 내로 RF카드 단말기 설치를 완료한다고 하니
추후 시즌권이 오면 찍으러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 때까지 다들 뿅~ +_+/"
경기도 20대 훈남들이 많다는 양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