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에 홈페이지 리뉴얼 되면서 스키/보드 컨텐츠가 사라진 베어스타운.
지난 시즌 처음으로 홈페이지가 겨울컨텐츠가 메인으로 바뀌지가 않아서 이상하다 싶더니 개장이래 최악의 관리를 보여주었던 1920시즌.
지난시즌부터 콘도 및 숙박을 제외하고 전부 외주로 운영을 한 결과는 정말 암울했고 그나마 남은 로컬들도 떠나게끔 만들었습니다. 아마 올해는 파크 자체가 미운영일뿐더러 훼밀리 초급슬로프도 닫아버리는 현실(보상으로 숙박권은 주시네요).
현재 베어스타운 홈페이지에서는 겨울 컨텐츠를 볼 수가 없고 무얼 하는지 조차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그나마 시즌권은 별 이상없이 배송은 된 정도.
어제 빅베어, 리틀베어 제설은 시작한 모양입니다. 대개 베어스 제설능력으론 10일이상은 뿌려야 할텐데요. 운좋으면 12월 1주나 늦어도 2주차에는 개장을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시즌초에 구매한 사람은 숙박권 줬나요?
스포츠회원으로 10월에 구매했는데..나는 안주던데...-_-;;
베어스는 12월 2주차부터 갈 생각하면 되겠네요...;;ㅠ
빅베어를 빠른시간내에 열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