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이 생각보다 늦어서
차에서 김밥먹으면서 베어스로 출발~
8시반쯤 도착해서..
같이간 친구 장비빌리고
9시부터 탔습니다~
10시경까지 훼미리 대기줄 2분이내
그뒤로는 대기시간 없었구요~
오늘 친구넘 보드 갈키느라고 파노라마는
못가봤어용..
근데 훼미리는 설질 너무 안좋았어요ㅠㅠ
상단은 빙판이좀 많고
하단은 상단에서 쓸려내려온 두툼한
파우더위에 감자밭 대박 ㅠㅠ
야간타임 시작전 정설을 전혀 안했던걸까요..
오늘 왜그랬니 훼미리야 ㅠㅠ
친구가 거의 첨타보는거라 옆에서
같이 내려오느라 제 허벅지만
터질것같았어요ㅋㅋ
이상 허접 후기였습니당~
친구장비 빌리러 날아라슈퍼보드님!(상호명아님 아이디이름임~ㅎㅎ 고로 광고아님)네 가기를 들렸더랬죠
렌탈옷이 제옷보다 더 이쁘다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12마리의 흰 개들덕분에 가게안이
하얀 슬로프같더군요 ㅎㅎ
넘 신기하고 귀여웠어요ㅋㅋ
저는 갈일없겠지만
같이가는분들 렌탈할일 있을때마다 들르겠습니당~
근데 끝나고 나오는길에 장비반납하기가
좀..껄끄러운데..(서울방향 맞은편이라)
혹시 가게 차량 안들어오나요?
장비 스키장에서도 반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