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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30분 야간 시작과 동시 출발했습니다
인파 - (우선 사람 거의 없었습니다 왠 황제 보딩이란 소리까지 )
크리스마스라서 다들 시외로 나가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심
하지만 그건 단지 나 만에 생각일뿐;;;
한번 타본순간 아~~~ 사람이 없는 이유를 알겠다란 생각이
- - 슬롭- (제설 100% 안한상태) 사냥안하고 입벌리고 기다리는 배고픈 곰 같음
1. 초딩- 아무것도 모르고 눈위에서 보드타면 마냥 좋기만 한 상태 (설질 아무도 모름)
2. 초급자(스키장 거의 안간분들) - 스키장이 다 이런거구나 열심히 턴만 하려는 상태 (스키장이 다같은줄 알음)
3.중급이상 나이층있는사람- 아~~~ 이대로 타면 죽겠구나 ;;;;
슬롭 관리 소홀로 인해 각 슬로프 아이스 빙판 입니다
라인딩 잘못하면 죽을정도 낙옆하면 100% 그냥 슬맆 입니다
해마당 베어스타운 시즌권 이용하고 있지만
올해가 가장 관리 소홀로 인해 눈제설 작업 안하는것 같네요
나름 재미보단 은근히 스트레스 받고 오는듯 합니다 .
그냥 입벌리고 있으면 다 해결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열심히 사냥하고 생각을 해야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곰은
휴,,,,,한숨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