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훼미리 전구간 최상의 설질입니다.

훼미리 상단엔 아직 눈이 부족해서 눈을 다 깔지 않았습니다.

파노라마 중하단에도 아직 눈을 뿌리지 않아서 폭이 좁네요. (제설기 한대로 뿌린 흔적은 있습니다)

     거기다가 청소년 레이싱팀 연습한다고 기문까지 설치...  폭이 더 좁아서 위험...(12시에 철거)

시간이 지날수록 강설이 나와서 데크가 밀립니다.

모글들도 조금씩 생기고 정설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굴곡이 생긴 부분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익스(파노라마, 환타지아) 오전 설질은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글과

아이스가 드러납니다.  훼미리 설질은 최상입니다. (사람들 늘어나는 상태)

익스, 훼미리 대기시간도 그의 없었습니다.

익스 - 10초 이내이고

훼미리 - 1분 정도였다가 제가 내려올때 쯤 오후1시 50분경엔 3~5분 정도 되었습니다.

차량들도 늘어나고 운동장쪽은 만원입니다.

기온은 그러게 춥지 않았습니다. 보딩 하기 좋은 영하3도... 기온 점점 올라 갑니다.

베어쪽은 보딩 하지 않았습니다.

헝글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 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