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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50분부터 10시30분 까지 빅베어에서 타고 왔습니다!!
도착했을때 시계탑 온도계 영상1도. 사람은 역시나 한산했구요 리프트대기시간 제로.
설질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좋았습니다..
그리고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깊은 엣지자국을 덮을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쏟아졌습니다..
오늘 눈오고 내일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고 하니 내일은 설질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빅베어 하단에 안에 난로있는는 텐트 ㅋㅋ 정말 너무 좋습니다..
추울때나 잠시 쉬고싶을때 빅베어 상단 까페에서 아무것도 안사먹고 눈치보면서 있다가 나왔는데
이젠 눈치도 안봐도 되고 ㅋㅋㅋ 추운날 주차장에서 손 덜덜덜 떨면서 부츠끈 안묶어도 된다고 생각하니 ㅋㅋㅋ
이제 12월도 꺽여서 얼마 안남았네요 곰마을 보더 스키어분들 항상 안보하세요!
그리고 파노라마 소식없어서 죄송합니다..
흡연장 비스무리하게 생겨서 안들어갔는데 ㅋ
좋은 소식 감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