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없는 분들을 위한.. 한줄요약 -> 빅베어 가지마세요
날씨가 춥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빅베어에서 라이딩 하는걸 좋아해서
개장과 동시에 첫리프트를 탔는데요
피클질은 커녕.. 해가 안떠서 보이지도 않는 광범위한 아이스반에.. 감자감자한 감자밭 ㅠㅠ
거기다가 사이드는 정설도 안했더라구요 ..
리틀베어 합류전에 코너부터 합류전 경사로는 탈만했습니다.. 딱 거기만
익스로 내려오는 모든 슬롭 + 훼미리는 아주 좋았어요
설질도 그만하면 아주 좋고.. 베어스의 둔턱을 즐기기에 문제없는 슬로프 혼잡도까지!
오늘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가끔 익스레서 빅베어로 뺑뺑이도는데..;;
오늘은야간은 빅베어 패스 해야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