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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올해부터 타워콘도를 비롯해 빌라콘도, 유스호스텔 등 베어스타운의 주요 콘도 내부를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내년에는 베어스타운의 숙원인 스키하우스도 건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현재 3~4km의 슬로프를 주금산 정상 부근까지 확장할 구상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여름철을 맞아 수영장을 새단장하고 골프장도 다듬었다. 가든이나 정원 등 다양한 편의 공간도 대폭 활대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아동 무료 스키, 군부대 스키 할인 등 여러 가지 지역상생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의 역할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손규원 대표는 “힘이 들더라도 편법이나 반칙을 쓰지 않고 원칙대로 정당하게 걸어나갈 것”이라며 “베어스타운이 경기북부의 관광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선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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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로 보아 유추할 수 있는 올해 곰마을은 갓뎀입니다. 시즌권 비용도 겁나 올랐죠.
1. 현재까지 100% 바뀐점
- 콘도 및 숙박시설, 사우나시설 리모델링
- 나머진, 편의점?????
- 수영장이나 기타등등은 보더입장으로서는 체감이 전혀 안가므로 패수~
- 홈페이지 대문페이지가 바뀜 ㅋㅋ
2. 14/15시즌 전망
- 주금산 연장 : 이게 제일 확실하였고, 기대 또한 컸으나 현재까지 그모양 그대로인것으로 보니 14/15시즌 연장은 물건너 갔습니다. 그동안 포천시와 행정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았는데, 대표 가라사대 "힘이 들더라도 편법이나 반칙을 쓰지 않고 원칙대로 정당하게 걸어나갈 것"이라고 하는거 보니, 포천시와 트러블이 확실히 존재하였슴을 알수있습니다. 갓뎀~~~
- 스키하우스 : 이것 역시 15/16시즌 되어봐야 알겠죠. 사실 이건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3. 결론
- 시즌권 비용은 AAA 인데, 보더가 느끼는 체감상 바뀐것은 없다는거, 가까워서 갈뿐... "애증의 곰마을 ㅠ ㅠ"
- 14/15는 이랜드 한류컨텐츠 사업으로 동남아, 중국등 각종 외지에서 사람들이 바글거릴듯한 불길한 예감, 그렇기에 외국인들이 먹고 잘수있는 가장 확실한 돈벌이이고 현실적인 콘도시설부터 뜯어고쳤습니다.
- 그나마, 사우나 시설 오픈했다니 쉬는 시간동안 어디가서 짱박힐 장소는 생기긴 했네요. ㅠ
모기업이 이랜드인데...
협력업체와 '갑을'관계를 청산하고, 동반자적 '상생'관계를 만들어가겠다???
오히려 베어스타운과 기자분의 '상생'관계가 우려되는군요..
안전 사고가 한껀도 없었다고........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