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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야간 저도 다녀왔습니다.
전 지금것 발이 얼어서 보딩을 못한건 어제가 처음이었습니다.
발가락이 동상걸린것처럼 딱딱해져서 2시간타고 접었어요 ㅠㅠ:;
파노라마 역시나 너무 기대했었나 봐요... 리프트 느려터져서 1차적으로 속터지고! 하차하는곳 길은좁고 언덕을 너무크게 해놔서 위험하더군요... 설질은 감자가 조금씩 있고 강설!
그래서 빅베어로 옴기고 정말 지금것 최고 즐겁게 보딩하였습니다.
보더나 스키어들 쭈~욱 내려가고나면 사람 없는틈타서 롱턴을 신나게 즐겼던 하루 ㅎㅎ:;
88이 오픈해야 빠른 리프트타고 파노라마 즐길수 있을듯 합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