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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간 타는데 동호회분들이 거의다더군요. 지금쯤이면 일반리프트권자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7시부터 10시까지는 정말 널널하게 탔습니다. 빅베어던 익스던 사람들도 작년에 비해서는 그닥 없구요.
익스정상부근부터는 강설에 금방 아이스 드러났구요. 익스에서 빅베어로 넘어가는구간 은 닫혀있고
도입부분 양쪽으로 눈을 않뿌려놔서 좀 위험하게 보입니다. 펜스로 막아놓긴했지만 펜스쪽으로 넘어지면 심히 다칠듯...
스노우켓?? 환타지아??? 챌린지부근으로 가는 길은 막고 챌린지는 제설중이였고 훼미리쪽으로 가는곳은
감자밭이다 못해 얼음덩이가 다 굴러다니네요. 베이스다 까질듯...중간 파노라마 부분은 그나마 나았습니다.
7시에 한번가고서 빅베어로 갔습니다만 지금 슬롭중에 제일 나은 구간입니다.
주말에는 다른곳으로 원정다니고 평일야간에만 들어가렵니다.
주말 주간에 지산이나 강촌중에 어느곳이 좋을까요. 지금 본것으로는 지산이 좋을것같습니다만...
드래곤(거기가 정상에서 U자커브있던곳이죠?? 잼있었는데) 설질이 강설만 되줘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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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는 소모품 ~
눈가에 물이 묻었네요 물좀 닦고 ....
조금 보태면
빅베어도 10시쯤? 감자는없지만 중단 부터 전구간 아이스였습니다
초보분들 여기저기 신음하며 널려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