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감사합니다. ㅠ ㅠ 조심히 타세요. ㅠ ㅠ

베어스타운 카톡 답변 "어제 영하의 기온임에도 불구하고 습도가 높아 제설하는데 어려움을 겪다가 오전6시30분부터 8시까지 기온습도가 모두 알맞아 88챌린지 보강제설하였습니다. 금일 영하10도로 내려간다하여 다른 슬로프 모두 보강제설 예정입니다." 이러고 있네요.

습도가 오전 40% 대인것으로 알고 있고, 제설을 시행한 타보드장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며, 곰말은 영하 10도 정도는 되어야 보강제설을 하는 곳이였군요. 

시즌권 환불도 다치거나 멀리 이사가서 주소변경 되지 않는한 안된다 특가로 산거라 양도도 안된다 약관에 다 나와있다..그럼 운영이라도 제대로 하라고 진상좀 피우고 이틀후 용평 가서 갈비쪽 좀 다치고 진단서 끊어서 환불 요청 했습니다. 하늘이 너 좀 다치고 베어스 가지 말아라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9일자로 환불 요청했는데 아직도 환불이 안되고 있네요. 전화해서 윽박좀 질러야겠습니다.

곤지암 20시간 v미패스 끊었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시즌권 살때 작성한 문서가 컴퓨터 정리하는데 파일이 있더랍니다. 읽어봤습니다.

환불은 시즌전 시즌후 몇일 이내 얼마 떼고 준다...라는 글만 있습니다.

그 어디에도 다치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한 환불은 안된다는 글은 없습니다.

양도도 마찬가집니다. 특가로 산것이기 때문에 양도 불가란 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3만원의 양도비...라는 글만 있습니다. 이런 써글..베어스..

작성한 문서가 그때 컴터에 있는걸 알았더라면 엄청 따져서 양도나 환불 받았을텐데요.

소식 감사합니다!!.

아~ 망이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얼음 샤아아악 긁는 소리가 귓가에 울리는듯하네요

이번시즌내로 뽀도독 소리 다시 들을 수 있을까요?ㅎㅎㅎㅎ

다녀 왔습니다....역시 불길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더군요...ㅠ

초초강설.....돌덩이같은 굵은감자....그밑에 빙판......정설은 개판....ㅋ

뵐클이랑 몇번 탔는데요...데크가 감자위를 떠다니네요...ㅠ

물론 제가 잘 못타서 입니다....ㅋ

기온 습도 안맞아서 눈 못뿌렸다고...오늘밤 전슬롭 보강제설하겠다고....ㅋㅋㅋ....과연.....ㅋㅋㅋ

빅폴라는 열심히 뿌리던데.....폴라와 88챌린저는 딴세상인가 봅니다....ㅋ

역시 좋은 설질보다는....노력하는 자세 혹은 성의 보다는.....전 슬롭 그랜드 오픈이 먼전가 봅니다...ㅋ

그리고 나오면서 봣는데....연못에 물은 아직도 마~~~~~니......거~~~~의 꽉 채워져 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