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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목표는 11월 27일(금) 입니다. 물론... 온도가 도와주어야 가능한 일자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끄적끄적 뒤져보았습니다.
일단 25일(수)은 가망이 없는 온도입니다. ㅠ ㅠ
희망적인 온도는 26일부터 28일까지는 눈뿌리기 최적의 온도는 형성이 됩니다.(습도가 관건인데... ㅠ ㅠ )
그동안 곰마을의 제설능력으로 유추해서 볼때
1일간 집중적으로 뿌린다면, 리틀베어정도는 가능은 하겠지만 빅베어까지는 불가능으로 보입니다.
2일간 집중적으로 뿌린다해도 빅베어는 글쎄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동안 이틀간의 제설로 오픈한 적은 본적이 없어서요.
모든 제설기를 총 집중을 하면???? 이것은 정말 기도에 가까운 희망사항입니다.
3일간 뿌린다면 빅베어도 어느정도 희망이 보이긴 합니다. 이것역시 위태위태하지만요.
27일 개장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리틀베어만 오픈할지?
빅베어까지 함께 개장을 한다면... 빨라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정도로 예상을 해봅니다.
이렇게 기상예보로 소설을 써보았습니다. 이 기상예보가 어긋난다면 소설로 마칠 것이고... ㅠ ㅠ
이 예보보다 온도가 더 떨어진다면... 그나마 더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 막연하게 기대만 해봅니다.
PS. 아... 리틀베어만 오픈하면 앙되는데 말입니다. ㅠ ㅠ, 작년의 기억이... ㅎㅎ
27일 개장은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단체 예약을 받아놨으면 가능할수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