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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지막으로 운영된 빅베어에 인사차 들렸습니다. 온도는 0도 ~ 영하 2도로 한산, 스산한 분위기로 인원 매우 적었습니다. 설질은 땡보시 푹푹 빠지는 습설로 시작되여 그 이후에는 얼어붙었습니다. 설탕과 건설이 뒤섞인 설질로 감자가 별로 없는거에 위안을 삼으며 마지막 인사했습니다. 1617시즌에나 다시 이곳을 달릴 수 있길 바라며 1516 시즌 빅베어 후기는 이것으로 마칩니다.
2. 3월 2일(수, 내일부터) 타시즌권자는 1만원에 리프트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외 렌탈비는 50% 단가입니다.
(기존 3월 7일부터였는데 3월 2일로 변경이 되였습니다.)
그간 재미나게 부상없이(빅베어에서만 부상이 없었네요.ㅎㅎ) 쉰나게 해준 빅베어의 마지막 사진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전 부상 극복 하신 이클립스님께 박수를!!진짜 실시간으로 다치신것도 봤고 회복하는것도 봤는데 진짜... 진짜.. 레알... 대단하다.. 라는 말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