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하차장 바닥눈부터 실망...
슬로프는 설마 했는데 역시.
첫런부터 깊게파인 또랑에 걸려서 꼬구라지고..
시즌권첫개시였는데...ㅠㅠ
그나마 세번째부터 몸이 좀 풀리네 하고 살살 타고 있었는데
빅베어 위에 늘어선 단체 50명가까이 줄줄이 내려가는거 보고
8시쯤 접고 내려옴.
리틀중단엔 슬롭 한중간에 앉아있던 단무지커플..
그르지말아요.
리틀 상단도 단체강습이 점령.빅베어 상단도 단체강습이 점령.
스키도 무서운데 스키초보는 더 무서움..
다접고 내려온 숙소엔 생수가 읍어서
맥주를 물삼아 밥먹고 있고ㅠㅠ
오늘 실으다요.
보일러도 고장인지 미직지근한 14도에서 더이상 안올라감..
택배 시켜놓은게 있어서 가지도 못하고 ㅠㅠ
ㅠㅠㅠ 오늘 야간땡보반은 욕보셨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