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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반차내고 다녀왔습니다.
B라인이외에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기온 : 땡보딩 시간인 10시 -1 도로 시작하여 12:20분에 4도였습니다. 바람도 불지 않고 좋은 날씨였습니다.
설질: B라인 상단은 성수기 정도로 상태가 좋았습니다. 카빙하기 좋은 좋은 살짝 강설이였습니다.
상단에 항상 있던 감자도 없었습니다.
하단 중간에는 푹들어가는 눈이였으나 가운데를 제외한 바깥쪽은 적당히 말랑말랑하고 타기 좋은 설질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감자, 아이스, 단차" 가 없어서 라이딩하기 아주 좋은 설질이였습니다.
12시를 기점으로 슬러쉬화 되었지만 그전까지는 만족한 설질이였습니다.
낮온도가 높기 떄문에 야간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인원: 평일이라 당연히 대기 0이고 슬롭에서도 거의 황제보딩할 정도였습니다. 주차장도 아주 널널했구요
역시 낮이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