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직 조금 빠른 낙옆질이나 하는 3년차(정확히는 2.1년차 정도)에 들어서는 초보가 이런 장비에 대한 글을 써도 되는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 처럼 초보분들께서 궁금해 하실듯하기도 하고 저 역시 헝글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부끄럽지만 글을 올려봅니다...

 

 

보더 스팩

 

키 : 176cm

몸무게 : 68kg

데크길이 : 156Cm

스탠스 : 58cm

바인딩각도 : 18, -9

포워드린 : 버튼기준 1정도

써본 데크 : 0809 Nitro T2 151, 0708 Burton Custom X 152, 0910 BTM WRM 152, 0708 Burton Custom X 156, 1011 Zion Z1 156

써본 바인딩 : 0809 Flux Supertitan, 0809 Salomon Relay, 0708 Rome Targa, 0910 Burton Triad, 1011 Burton C60

써본 부츠 : 0809 Rome Libertine, 0910 Burton SLX, 1011 Burton Ion Asianfit

 

써본 장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짧은 보딩 시간동안 참 많이도 바꾸고 탔었습니다...

 

새로운 장비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지만 라이딩 스타일을 잡아가기 위해 부족한 1%를 매꾸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더불어

 

장비도 바꾸어가면서 이제 조금은 라이딩이 요런게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릭키님이나 날아라가스님, 부채도사님처럼 라이딩에 대한 기본기나 철학을 갖고 슬로프에 오르는 사람도 아니고 그저 재미나게

 

라이딩하면 다 일꺼라고 편하게 생각하는 일명관광보더였기에 장비탓만하면서 보낸 2시즌이 아쉽기만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라이딩...

 

바닥에서 1Cm정도 뜰까말까한 알리나 널리가 트릭이라고 쳐 주신다면 그정도인 초보가 쓰는 사용기 임으로 정상참작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먼저 0708 커스텀 X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은 대구판타고 스노우보드 샵에서 퍼 왔습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모양 참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디자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중 저는 노란색 베이스인 152와 빨간색 베이스인 156을 타 보았습니다...

 

스펙은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네요...

 

나머지 데크의 모양은 네선생님께 여쭤보시면 상세하게 잘 그려주실겁니다... 전 찾지를 못하겠어요... ㅠㅠ

 

 

[ 데크 ]

 

제가 스키를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탔으니 약 20년이 넘게 타왔네요...

 

덕분에 라이딩에 대한 기초이론과 엣지감은 있다고 생각되지만 스노우보드는 또 다른 도전이었습니다...

 

종과 횡의 운동방향의 변환과 두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다는 제약은 제게 처음 스노우 보드를 접했을때 참 힘든

 

시간들을 안겨주었네요...

 

덕분에 처음 보드를 신었던 날은 하루종일 턴은 고사하고 굴러서 내려오기 바빴던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라이딩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꾸준한 이미지트레이닝과 슬로프에서의 연습덕분에 이제는 그나마 조금

 

빠른 낙옆맨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0809 Nitro T2 151

리바운딩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셋백이 2인 디렉트윈데크로 나이트로의 중급라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허리는 딱딱하고 노즈와 테일은 부드러운 플렉스를 갖고 있어서 라이딩에도 괜찮은 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이딩보다는 그라운드트릭을 주로 하시는 분들 중 탄성을 이용한 큰거 한방을 위한분들께

더 적합한 모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제게는 조금 짧았던 관계로 방출되었네요...

나이트로의 데크는 참 매력있다라고 지나고 나서 느꼈던 것 같습니다...

 

0910 BTM WRM 152

항아리엣지와 정캠버인 이 데크는 정말 말랑합니다...

나이트로와 커스텀 엑스를 타던 제게는 다루기는 쉬웠으나 라이딩에서는 그닥 좋은 이미지를 못 주었네요...

특히 습설이었던 1011시즌 극 초반의 지산의 설질에서는 바닥의 모든 모글이나 범퍼등을 모두 느끼게 해 주어서

밸런스의 조절이 쉽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노즈와 테일부분의 탄성은 나쁘지 않았던 관계로 이 데크를 소장하는 짧았던 기간동안 처음으로 데크를

땅바닥으로 부터 띄우는데 성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알리,널리등을 이 덱으로 배웠고 또 말도안되는 도전인 킥커에서 빽원 돌려보려다가 공포의 압쩍 3단분리의 아픈

기억을 전해주었던 데크였었습니다...

항아리 엣지는 참 묘한 라이딩감을 안겨주었는데요...

반박자 늦게 따라오는 데크 때문에 라이딩을 다시 돌아보고 연습할 수 있었던 기회를 제공해 주기도 했었네요 ^^

 

0708 Burton Custom X 152, 156

아주 좋은 느낌의 리바운딩, 잘록한 허리 그리고 가벼움...

허리는 튼튼하지만 비교적 말랑한 플렉스의 노즈와 테일...

디렉셔널데크를 처음타봤을때의 느낌... 마치 서핑을 하는 느낌이 전해져 왔습니다...

역시 제게는 짧았던 느낌이 있어서 156 사이즈로 바꿈질을 하게 됩니다...

156은 한시즌을 넘게 타게 되었는데요... 제가 그나마 지금처럼 즐겁게 낙옆질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주었던 데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사용했던 모든 데크중에 가장 좋은 라이딩감을 키워주었고 비슷한 데크를 버튼에서 다시 제작해

주신다면 기꺼이 구매할 예정입니다... 단, 3홀이나 4홀로 제작해 주신다면요 ^^

데크를 몰아보면 턴의 진입은 쉽고 마무리에서는 깔끔하게 끌리는 느낌없이 빠져나옵니다...

트윈덱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것을 느꼈었습니다...

숏턴시에는 꽤 괜찮은(?) 리바운딩으로 탑승자의 간을 가끔은 콩알만하게 만들어 주기도 했고 롱카빙시에는 내 다리의 힘이

요것밖에는 안되는구나를 일깨워 주어서 비 시즌에 주당 평균 230Km씩 꾸준히 자전거로 하체를 단련시켜 주기도 했었습니다...

적절한 로테이션과 스티어링을 구사하실줄 아신다면 이 데크는 변함없는 충성심으로 탑승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준비가

되어있는 데크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1011 Zion Z1 156

허리는 커스텀 X보다는 약간 넓고 캠버는 오히려 더 높습니다...

리얼트윈데크이고 정캠이지만 전 뒷발을 한칸 밀어서 셋백을 임의로 약간 주어서 타고 있습니다...

허리는 약간 말랑한 플렉스이지만 노즈와 테일이 튼튼한 구조로 알리나 널리시에는 미천한 실력에도 높이를 조금 높게

올려주는 고마운 데크이기도 하네요 ^^

이번시즌 초반부터 이 테크로 약 5~6회정도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만 트윈데크이면서도 아주 좋은 엣지감과 리바운드를

안겨주네요...

카빙시에 감겨주는 맛도 좋고 슬라이딩턴시에 턴의 마무리도 끌려오는 느낌이 적고 나름대로 라이딩에도 참 좋은듯합니다...

하지만 디렉셔널데크처럼 확~~~감겨준다거나 두툼한 허리를 가진 데크처럼 미친듯한 리바운딩이 없어서 조금은 라이딩이

밋밋한감은 없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라이딩만을 원하신다면 선택을 조금은 망설이셔야할듯합니다...

하지만 저 처럼 적당히 즐기면서 이것저것 앞으로 해볼게 많으신 분들은 꽤나 매력적인 데크인듯합니다...

 

 

[ 바인딩 ]

 

0809 Flux Supertitan M

처음 빨간색의 매력적인 바인딩에 이끌려 검은색 탑을 가졌던 T2와 잘 어울릴듯한 이녀석으로 보딩을 시작했습니다...

잡아주는 능력은 정말 탁월합니다...

새끼발까락이 정말 아플정도록 잘 잡아줍니다...

내구성도 쓰는동안 어떠한 말썽도 안 부릴정도로 좋았었습니다...

하지만 무겁습니다... ㅠㅠ

이 이유하나만으로 방출을 결심합니다...

 

0809 Salomon Relay S

제 발 사이즈가 260mm입니다...

즉, S를 써도 되고 M을 써도되는(바인딩 회사마다 조금씩 틀립니다만...) 그런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발을 편하게 잡아준다는 이녀석을 한번 영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녀석은 힐컵(힐루프가 더 잘 맞는 표현이려나요?)이 딱딱하지 않습니다...

이것때문에 반응성이 늦다고 표현되는데요... 대신에 그만큼 랜딩시 충격에도 좋고 갖고 놀기에는 좋은 바인딩입니다...

저 처럼 라이딩을 위주로 하는 보더들은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자그마한 것 같지만 반응성이 늦다는 것은 그만큼 급사에서 좀 더 다이나믹한 낙옆을 해 보고 싶은 욕망을 좌절시킬 테니까요 ^^

 

0910 Burton Triad M

버튼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이지만 특이함 없이 그냥 편안합니다...

무게는 플럭스보다 가볍고 하이백이 조금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한달 정도 사용하다 최상급인 C60을 사용하고픈 충동에 방출하였지만 부족함이 없었던 바인딩입니다...

 

1011 Burton C60 M

드디어 제가 현재 갖고 있는 바인딩입니다...

초경량화, 빠른 반응성(10기준으로 9라고 나오네요)이 특징인 이 바인딩...

쓰면 쓸수록 맘에 듭니다...

제가 사용중인 1011 이온부츠와도 궁합이 잘 맞지요 ^^

커스텀엑스에서도 빠른 반응성을 보여줬고 시온데크로 넘어온 지금도 부드럽게 잘 잡아주고 편안하며 별다른 불만사항이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한번쯤 유니온의 모델을 사용해 보고 싶지만 이녀석이 깨지지 않는 이상은 바꿀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다만 아시다시피... 가격적인 면은 정말 큰 맘을 먹어야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부츠]

 

0809 Rome Libertine 255

보드를 처음타게 되면서 가장 부럽게 생각한것이 스키를 타며 하드한 부츠만 써오던 제가 소프트하면서 운동화 같은

편안한 부츠로 눈위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리버틴은 롬의 부츠중 폴섬 바로아래의 상급부츠이며 끈으로 묶는 부츠입니다...

올 시즌부터는 PureFlex라는 시스템으로 보다 쉽게 끈을 묶을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되었는가 봅니다만 전 끈으로 묶는

리버틴을 사용했었습니다...

족형이 좀 특이한 저는 발 볼은 그리 넓지 않지만 발등이 오래된 타격기 생활을 통해 조금 높은 편이라서 이 부츠를 신는

내내 발저림과 피 안통하는 고통을 겪었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저주받은 발이 아닌 분이라면 참 잘 잡아주고 편안하며 적당한 플렉스를 통해 좋은 라이딩감을 연출시켜줄

좋은 부츠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 와이프는 롬사의 끈 부츠를 착용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는걸 보면 더욱 그러하네요 ^^

3피스로 되어 있어서 라이딩 뿐만 아니라 트릭을 하시는 분들께도 발목을 조금 자유롭게 움직이실수 있어서 좋을듯합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그다지 터무니없는 가격이 아닌지라 아시안핏이 나온다면 한번쯤 다시 써보고 싶은 부츠입니다...

 

0910 Burton SLX 265

버튼의 최상급 부츠입니다...

내피는 보조기를 달아서 보온을 따로 할 수 있을만큼 버튼에서 최상급 답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레이싱 시스템이 적용되어 끈을 묶고 푸는 것은 정말 쉽고 편합니다...

역시 3피스로 되어 있어서 발목은 잘 잡아주지만 편안합니다...

플렉스는 10에 7로 라이딩이나 그트 모두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발을 편안하게 잡아주며 뒷금치 또한 들뜨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한치수 크게 구매했지만 뒷금치가 뜨지 않게 잡아주는 것으로 봐서는 잘 만들기는 잘 만든듯합니다...

이 부츠를 사면서 전에 신었던 것이 너무 발이 아팠던 관계로 한치수 위에것을 샀는데 오히려 이것이 더큰 통증을

유발시킨다는 것을 이후에 이온을 신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제게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였습니다...

아시안핏이 아닌 것은 제게는 역시 발등의 압박으로 쉽지 않은 시간들 이었네요...

뭐 최상급이니 따로 말씀을 안드려도 편안하고 잘 잡아주는것은 당연할터이니 생략하겠습니다...

 

1011 Burton Ion Asianfit 260

큰 맘먹고 최상급인 부츠를 헐값에 넘기고 아시안핏을 신어보자고 산 부츠입니다...

왜 유독 버튼것만을 고집하는가라고 물으신다면... 제가 아는게 없어서라고 대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천안이 집인 저는 학동에 그리 자주 갈 수 없습니다... 직딩인관계로 더욱 그러합니다... ㅠㅠ

그래서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부츠를 선호합니다...

이 부츠를 사면서 이것도 나의 발에 맞지 않으면 보드는 포기하고 다시 스키로 돌아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만큼 보딩이 편안하지 못하면 그만 두려고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넘...

참 편안합니다...

저 처럼 비교적 평범한 족형에 발등이 높은 사람에게는 아주 잘 맞을듯합니다...

한 두어번 신고나니 발에 딱 맞춤을 해주는 것이 저온성형이라는 것이 요런것이로구나를 알게 됩니다...

투피스이지만 라이딩을 거의 99%하고 있는 저에게는 쓰리피스보다 더 편안합니다...

나름 인지도가 있는 모델이 괜히 그런것이 아니로구나라고 생각할즈음...

여름에 웅플 한번 갔다가 저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한짝을 놔두고 와 버리는 실수를 하게됩니다...

앗차하고 다시 가봤지만 한짝은 제 트렁크에 나머지 한짝은 안드로메다로~~~ ㅠㅠ

그래서 똑같은 녀석을 다시 구매해서 현재 사용중입니다...

혹시 한짝 필요하신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저렴하게 넘겨드립니다...

뭐 안 팔리면 그냥 나중에 한쪽 파손되면 스페어로 쓰자라고 갖고 있습니다... ^^

 

 

주저리주저리 떠들다 보니...

2.5 아니 정확히는 2.2시즌을 보내면서 많은 장비 바꿈질을 통해 현재까지 오게된 내용없는 느낌만을 적어놓은듯합니다...

현재는 보드를 처음 접하게된 지산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즐겁게 보딩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뉴스쿨이나 스키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아마도 보드를 타다타다~~~ 질리면 가겠죠...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 더이상 보드를 못타게 되면 말입니다...

(장성문 형님처럼 훌륭한 보더님도 계시니 보다 자기관리 잘해서 오래타야겠습니다...)

 

이제는 급사에서도 생명에 위협을 느끼지 않을정도의 낙옆은 잘 구사하고 내려오고 있습니다만...

정말 입이 떡 벌어지고 기가막히게 라이딩하시는 고수님들을 보면 동작하나하나 눈여겨보고 모션을 분석해서 제것으로

다시 변형해서 만들어갈만큼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히로유키님이나 히라마님같은 공격적 라이딩도 몸에 익기 시작하니 또 다른 보딩의 재미가 보이기도 하고요 ^^

올해는 킥커에 입문해서 베이직이나 잘 뛰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하이바가 없어서~~~ ㅎㅎㅎ

(사실 지난시즌에 킥커에서 할 줄도 모르는 빽원 돌린다고 하다가 앞쩍 3단분리에 내장털림을 경험한 후로 립이 말린 커다란

킥거만 보면 일단 수명이 1년씩 단축되는듯하여... ㅋ)

올해는 베이직부터 착실하게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

 

 

별것 없는 초보 낙옆맨의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장비전반에 걸쳐서 이래저래 써 봤지만 다음에는 보다 알찬 정보를 동반하여 장비 하나씩 상세하게 잘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모든 보더님들 부상없는 즐거운 시즌되시고...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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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惡夢

2012.01.04 16:29:01
*.50.21.24

솔직한 사용기 잘 봤습니다.^^

MIX™

2012.01.04 16:37:12
*.249.162.30

어려운말보다는 그저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점만을 기록하려고 하다보니...

내용이 많이 부실하죠 ^^

헝그리굿굿

2012.01.05 10:02:48
*.218.80.60

흠그렇군요 .... 낙엽치다가 빽원 ㅎㄷㄷ

MIX™

2012.01.05 10:08:19
*.249.162.30

지상에서 1Cm만 떨어져서도 데크는 돌아가더군요 ^^

지산 오시면 뉴올라인의 웨이브... 참 좋습니다... 함께 뛰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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