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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게
이건 당연히 gecko가 가볍습니다 카본이라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대신에 무게감이 rocket이 좋습니다 치고나가는 맛이 있어요
3. 프레스 운용
이건 좀 더 지켜 봐야 할 것같은데....비슷한 것같습니다
4. 직진성,가속성
요건 비슷한거 같은데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5. 토션 사용
gecko는 토션이 쭉쭉 먹어요 물론 rocket도 아주 안먹지는 않아요 알파인 플레이트처럼
가운데가 연결되어 있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쪼랩인 전 슬라이딩하기는 rocket이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
6. 엣지 막히는 정도
이건 판정 보류입니다 오늘 설질이 파고 드는 설질이라 비교가 어렵습니다
7. 가격
gecko가 웬만한 데크 한장 값습니다........그나마 rocket이 조금 더 싸고요....
사실 전체적으로는 gecko가 좋습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rocket도 아주 뒷쳐지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제가 발밑 무게에 덜 민감해서
그렇겠지요
왕발과 더 깊은 카빙을 원하는 분들게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p.s 꼭 플레이트까지 쓰면서 타야해? 라고 하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발큰 뚱땡이에겐 엠파이어 하드텅 넣은 부츠 딱 한시즌 쓰니까 운동화되네요....
외피 크고 하드한 쪽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부츠가 금방 무너집니다...
목적성 때문에 케슬러 더비 뒷발에만 차고 다니는데 좋습니다.
(여기에 엘리베이터 하나 더 올릴 예정이지만...)
그런데 확실히 헤머덱에 케슬러 더비 채우고 들고 다니면 무겁긴 무겁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