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올해 초에 장만한거구요..
데크는 버튼 t6--깜댕이죠..내년엔 흰둥이라는데..450불들었슴당..세금제외...--;
이넘은 가볍긴 정말 가볍구요..제가 막데크를 하나 가지구있긴한데
거의 무게가 절반이건 오바고 2/3는 되는거 같더군요..처음 배달와서 받았을때 놀랬어요..이거
케이스만 준거아냐?--
내려갈때는 정말 가벼우니 콘트롤이 잘되구요..반탄력두 별루 없는거 같구요
점만 엣지에 힘을 주면 바루 걸린다는...아직 제대로 카빙을 못하기때문에 잘모르겠지만 어설프게..
턴 체인지가 쉬운거 같더군요..막데크 이넘도 나쁜건 아닌데..점 무겁다는 생각이 들구요..
장비탓이 쩌끔은 있는듯..하지만 약간 안좋은점은 유광이라 그런지 기스가 점 잘가네요
더 눈에 보인다는..제생각엔 라이딩용으로 좋을껏 같슴당..그라운드트릭하기도 쉽구요.
글고 부츠는 살로몬 f임당..-200불..역시 세금 제외..--;
이넘은 장단지가 아프더군요..혹시 보셨을랑가모르겠네요..안쪽은 빨갱이 바깥쪽은 검댕이
아수라 백작이죠..--; 모양은 점 날렵하게생겼구요..사용자의 편리함을 많이 생각한듯.
끈묶는거라든지..점 편하더군요..발목두 잘잡아주구요..아플정도지만.
근데 약간단점이라하면 끈이 점 약해보이구요 신을때 점 힘들다는거..처음신을때는
땀흘리며 신었다는..낑낑...--;
아무래두 둘다 기능성은 참 좋은거 같슴당..제가 아직 실력이 미천한 관계로 좀더 전문적인
소개는 못하겠구요..둘다 좋은넘인건 맞습니다..그럼 겨울을 기다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