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는.. 작년 모델 CODE 고여..
반딩.. 살로몬 SPX 카본..
부츠.. 살로몬 말라뮤트.. 합이 약..87만여원. 할인율은 50% 정도입니다.
복장은 686..으로 완전 통일해서
자켓.. 20000mm 검정색..
바지.. 10000mm.. 합이 약..84만여원. 할인율은 30% 받았습니다.
짚 후드티.. 검정으로 샀습니다. 80000원..
후드티 살 때 워낙 마니사서 2만원 깍아주더군여.. 치사한 것들.. 2백만원을 들이는디 2만원이라니..제 여친이랑 커플룩으로 보드복 한벌 더 같이 계산해서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대충 가격이 저러터군여..
전부.. 다 A&A 에 퍼다 바친 돈이.. 자구마치.. 2680000원이네여.. 미친너미져.. 사랑에 눈이 멀어서리.. 거 사랑이 먼지.. ㅜㅜ;;
제꺼만 따진다면.. 200 가까이 나간거 같네여.. ㅡㅡ;; 물론 고글이랑 백팩은 빼고여..
구입장소는 A&A 이고여.. 딴 샾이 쬐끔 더 할인해주는디.. 나중에 AS 고려해서 여서 했습니다.
샾 직원말로..는.. 현재 물건이 매우 빠르게 빠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여..제가 엇그제 산 것이니까.. 지금 쯤은 대박난것들은 거의 남아있지 않겠군여..
아하! ㅋㅋㅋ 저 부츠 계산하고 있을때 제 싸이즈 부츠 찾던 어떤 아찌 실망의 눈초리~~ ㅋㅋㅋ 정말로 미안하믄서도 정말로.. 통쾌하더구만여~~ ㅋㅋㅋ 일찍와야제~ 아찌~ 거 인자 물건 없다던디~ ㅋㅋㅋ
부츠..
원래 버튼 이온HD 사러 간건데.. 제 반딩이 C14 이거덩여.. 없더라고여.. 황금 싸이즈에 걸려서리.. ㅡㅡ;; 글서 예전부터 눈똑드렸던 말라뮤트.. 헉~ 근데 C14이랑 최악의 궁합이더라고여..
글서 제 반딩 제 여친한테 넘어 갔습니다... 즈즈배.. 넌 땡 잡은 겨~!
정말~ 말라뮤트 환상이었습니다. 꼼꼼함이 곳곳에 배어있는 것이~ 정말 딴건 눈에도 안들어오더라고여~ ㅋㅋㅋ 후회 안합니다~! 역쉬 제 칭구(스키어입니다. 살로몬 메니아) 말이 생각나더군여~
살로몬은 겨울 스포츠계에 나이키라고.. ㅋㅋㅋ 맞숩니다.. 정말 꼼꼼하고 발 잡아주는거 정말로 정말로.. 이리 환상적일까~! 글구 세세한 부분까정 신경쓴.. ㅜㅜ;; 이거 보고 이온HD 눈에도 안들어왔숨다.. (작년 제 부츠가 이온 이었숨다..) 질렀숨돠~!! 확실하게~!
반딩..
말라뮤트랑 C14이랑 전혀 안맞으니.. 살로몬 반딩봤숨다.. SPX 52%.. ㅡㅡ;; 딴거 정말로.. 눈에 안들어 옵니다. 제가 망설이고 있으니깐 매장 직원 창고로 가 작년 SPX 서너개 AS 들어온 거 보여줍니다. 허걱~! 금년꺼랑 나사하나 안틀리지만.. 정말 광 날정도로 깨끗하더군여.. 나사하나 빠가 안되고 기스하나 없었습니다.. 4개 다.. 저게 작년 모델이라니..
제 C14 이번에 두번째 수술 들어가는디.. ㅡㅡ;;
질렀습니다. 정말로.. C14이랑은 비교도 안되더군여.. ㅠㅠ;; 담부턴 절대 버튼 부츠 반딩 안산다~! 데크는 빼고..
보드복.. 자켓..
두벌 계산.. ㅠㅠ;; 그래도 행복합니다. 항상 추워서 벌벌 떨던 제 사랑하는 여친.. 따땃히 해줄 수 있다는 맘에.. 그래도.. 보드복만 160이 넘어가니.. 계산할때 심장 떨리더군여..
일단 둘다 인너 있는.. 따땃한 보드복으로 골랐습니다. 그려려니 686 이더군여..
(사실 저 보드복 있는디.. 버튼 텍틱 노랭이.. 작년 686 카고 네이비.. 근데 정말 커풀룩에 대한 욕구땜시 다시 샀네염..)
우선 자켓.. 정말 인너 죽이더군여.. 딴 거 안 밨습니다. 제 여친과 같은 계열 같은 색상으로 죄다 하느라.. 근데 정말 인너 환상입니다. 저 짐 거 잠바로 쓰고 있습니다.. 정말로 훌륭합니다. 686 생각하시는 분들 인너 색깔 확인하고 사세염~! 검정 인너 정말 뽀대 납디다~!
바지..
검정색 뽀대 납띠다.. 인너.. 회색(쥐색)입니다. 이건.. 몸빼라.. 밖에 입고 나가긴 힘들겠네여.. 그래도 쥑이네여.. 이정도니 이가격이었구나.. 했습니다..
구냥.. 사진으로 올라온 말라뮤트나 SPX.. 686 이 별로 없어서.. 사려는 맘 가지고 계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봤습니다.
저 글케 질러놨어도 정말로 후회가 안드네여.. 그만큼 물건들 좋아여..
글구.. 거 고양이.. 제 딸입니다~~ ㅋㅋㅋ 아들내미는 어디서 퍼질러 자고 있어서 안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