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말 토/일 용평 핑크슬롭 빗자뤼~ 멀린임돠~~
1>DC로그
제생각엔 보아를 너무 꽉 조이지 말구요. 적당선까지.. 그리고 나머지는 펌핑으로 마무리합니다.
상급부츠라서 그런지 펌핑을 안했을때는 평지 걸어다닐때 뒷꿈치가 안닫는~ ㅡㅡㅋ
뒷쪽이 하드하고 앞으로 기울어져 있음. 그래서 보아를 적당히~ 펌핑을 이빠이 하시면
뒷꿈치를 앞으로 밀어줍니다. 보아만 쪼였을때보다 발도 편하구요.
일단 발시림도 없고 방수도 좋네요.. 물론 편의성은 OK
2>Flow AMP5바인딩
헉~~~ 제 부츠사이즈를 몰르겠슴돠~ ㅡㅡ" 발이 작고 칼발..웅~~ 제격으로 US 6.5정도였던걸루 ^^;;
원래 플로바인딩+로그 조합이 안좋습니당..
근뒈~~ 로그랑 AMP5는 쓸만하네요.^^
샾에서 살때 로그에다 프로바인딩 종류별로 다 껴봣는데 보아다이얼을 플로바인딩이 덮어버리는~~
샾에서 포기하려던 순간~~ "아저쒸~~ 저거 껴봐주세요. 조건 좀 낮아뵈는데~"
근뒈~ AMP5만은 덮지 않더군요. 유격도 없고요. 딱입니다.. 다른사이즈는 책임못짐 ^^;;
편의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첨에 플로바인딩 세팅요령만 익숙해지시면. ㅋㅋㅋ
중요>> 플로바인딩 세팅요령...
세팅은 슬롭가서 하시지 마시구요. 렌탈하우스안에서 하구 가세요.
플로바인딩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인딩 덮게?? 부분만 떨어져 나오는... 결합시 바인딩 본체랑
4개의 스트렙, 라쳇?? 형식으로 연결이 되는데요. 일단 한쪽발 먼저 결합해봅니다.
스트렙에 파인 홈갯수가 좌우 같게 해야 겠죠?? 발 왼쪽이랑 오른쪽이랑 삐딱하게 덮게가 장착되면
안되니깐..ㅋㅋ 맘에 드는 상태를 먼저 찾으시구요.. 그상태에서 부츠랑 꼈다 뺏다 해봅니다.
꼈을때 부츠랑 바인딩 유격도 발을 좌우 상하 움직이면서 해보시구요...
무리가 없으신가요?? 맘에 드신다구요?? 그럼 앞쪽 스트랩에 파인홈갯수를 세서 외워둡니다.
뒷쪽도 세서 외워두시면 더 좋지만. 그쪽은 세는시간이 훨 많이 걸립니당 ㅡㅡㅋ
일단 갯수가 나오면 다른발쪽 세팅합니다. 외워논 갯수-1이 보일때 라쳇??을 눌러줍니다.그럼 딱
외워논 갯수만큼 세팅됩니다.. 이갯수는 까먹지 마시구 외워두시면 담에 어딜가든지 무조건 그갯수로
세팅하면 됩니당,.^^ 제경우는 10개가 맘에 들더군요.. 부츠가 바뀌지않는한 갯수는 불변이겠죠??
앞쪽을 정확히 맞추시구 뒷쪽은 눈대중으로 맞춥니당.ㅡㅡㅋ
플로바인딩이 좀 무겁기때문에 저도 걱정을 했었는데요, 저 같은경우는 뭐~ 문제가 없더라구요..
중,저속에서 일단 잡아주는건 좋구요. 고속라이딩은 아직 해보지 않았음,,ㅡㅡㅋ
편의성요?? 대박이죠.ㅋㅋㅋ 인업고~~~ 그거됩니다. 10초내로 가능
저같은 경우는 슬롭에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바인딩 묶기도 합니당...ㅋㅋㅋ
불편한점은 요거쉬~~ 앉아서 묶을수 없고 서서 해야되기 때문에 경사가 있는쪽에서 바인딩묶으려다간
구냥 내려 갈수도 있다는거죠,ㅋㅋ 꼭 평평한곳에서 하시구.
3>M3디스코드
훔~ 이넘에 대해선 뭐라구 쓰기가 좀. 곤란.
왜냐? 요게 저 첫 데크거등요. 렌탈데크타구 나서 산 첨것이라~
엣쥐는 넘 잘 박혀서 첨에 엄청 자빠링 했음. 역엣쥐 무지 걸렸음...슬롭상태도 한몫했을듯.
데크가 하드한편~ 안정감은 있는듯~
4>롬프 보드바지
전화수납주머니도 있고 건빵주머니도 있고 괜찮네요. 방수력도 괜찮은듯..
근뒈 사쉴 플로바인딩 때문에 땅바닥에 앉을기회가 적어성,객관적인 판단이 안섭니다 ㅡㅡ;;
어쨋든 자빠링으로 인한 수분침투는 없었습니당.ㅋㅋ
이상 허접 장비사용기 였습니다.
올주말도 뽀드 타구 싶은디~ ㅠ_ㅠ
단점은 탑시트에 미친듯이 기스 잘난다는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