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허접입니다...걍 라이딩만 하는정도....

1. 부츠 - 디럭스 스트레이트..아마도 0102

발볼이 좁아서 샵 추천으로 샀는데...대박이네요....

그동안 부츠 3번째 이번이 4번째 인데...최곱니다....

부츠는 가격의 고저를 떠나서 자신에게 맞아야 한다는데...전 이제야 찾은듯 합니다...

암튼 발볼이 좁고..발등이 높으신분...강추입니다...

다만 너무 하드하고 뒷꿈치가 아풉니다...하지만 이정도야..뜨는거 보다 낮져....

2. 데크 - 0203 나이트로 쇼군...

작년부터 탔는데요...

무게는 다들 아시다 시피 가볍구여

라이딩 시 상급 데크들이 그러하듯이 맘만 먹으면 아이스반은 잘 가릅니다...

그러나 같은 상급인 드래곤과의 차이라면 모글에서...드래곤처럼 모글을 헤치는 하드함은 없는듯..

다만 빠른 반응성과 속도를 좋아하신다면 강추...

트릭은 안해바서 잘 모르겠는데요...일단 가볍고 탄성이 좋아서...괘안을듯 싶네여...사실 잘 모름..

3. 마지막 올해 구입한 플로우 AMP 5...

초기에 사서 비싸게 줬는데..요즘 가격 대박이네여...약간 짜증 납니다...ㅋㅋㅋ

암튼 4일 보딩 후 느낀점...참..이 바인딩이 세번째 바인딩 입니다...

먼저 단점부터 보자면...플로우가 다 그러하듯이...

첫번째 세팅이 무지 안댑니다...처음에 맞추구 그 라쳇 칸을 외우면 된다라고 하지만...

첫 라이딩과 몇시간 후의 라이딩 시 어느 바인딩이나 채우는 칸이 조금씩 틀려지자나요...

즉 몇칸으루 외우는것은 의미가 없는듯 하네요....

결국 수시로 변경을 해야하며...이에 따른...

너무 꽉조여놓으면 부츠가 잘 안들어 갑니다....

헐렁하게 하게 하면 라이딩시 불안하고...적정선을 계속 찾으면서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구요....

저같은 경우엔 1시간에 한번정도 조금씩 바꿔나갑니다...

두번째 단점..평지에서는 정말 무지 편한데요...

조금만 경사가 있으면...이게 웃깁니다....

왼발이야 데크를 잡아놓구 넣으면 되는데 오른발은 서서 넣어야 하는데..

이게 스르륵 데크가 내려가니 달리믄서 채워야 하는 위험이 따르고...

엎드려서 하자니...저같이 꽉 조여서 쓰는 사람은 발이 착 들어가지 않으므로 ....

잘 안댑니다...

결국 평지를 기어 올라가거나 옆으로 밍기적밍기적 찾아 댕깁니다...

그래서..전 경사에서는 절대 안풀릅니다....

세번째...정말 무겁습니다....

예전 바인딩이 플럭스 였는데...플로 바인딩 산후 무게를 비교해 보니 2~300 그램 정도밖에

차이가 없었는데....이게 *2를 하니...400~600 그램 차이....

별거 아니겠거니 했는데...저같은 관광보더....보드 들구 댕기니깐 팔에 알배기데요..-_-...

암튼 트릭은 이전부터 잘 안해서 무게의 차이는 잘 몰르겠는데...

일단 들구 댕기기 무겁습니다...

자 이제 장점...

첫번째...다들 아시다 시피...채우기....

먼저 평지를 찾고....왼발 착, 오른발 착...끝입니다.....일행 기다리다가 같이 라이딩 하믄 끝..

두번째...압박....

일반 바인딩은 라쳇이 있는 부분만 압박을 하기 때문에...

토 엣지시 발목에 무게가 실리는 기분을 아실겁니다..

그런데 플로 바인딩은 일단 세팅 잘맞으면....발목부터 발등까지 무게가 분산됩니다...

즉 전 잘 못타지만..가끔 되는 카빙시...더 꽉꽉 누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힐엣지시에는 힐컵이랑 부츠와의 공간이 좀 있는데두 불구하고...

오히려 더 안정적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즉 라이딩에 관한한 일반 바인딩보다 떨어지지 않는다가 제 총평입니다...

트릭은 실력이 안대는 관계루다...올시즌때 할겁니다..-_-...그때 다시...

세번째....ㅋㅋㅋ....뽀다구입니다..

은근히 느껴지는 시선.....바인딩 채우는 곳에서...우르르 앉아서 끙끙댈때나....

데크 보관하는 곳에서...덜렁거리는 라쳇이 보이는 데크들 사이에서...

깔끔하게 꼽혀있는 바인딩...

희소가치에 대한 희열이 있읍니다...

이상입니다...

제 실력이 허접한 관계루다 골고루 평가를 해야 하는데...

걍 턴이나 하는 수준이니...쫌 그렇네여...

하지만 일반 보더들이 대부분 저같은 중하수 일테니 그 정도 눈높이의 평가입니다...

그럼 안전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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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그냥콱~!

2003.12.17 13:11:07
*.78.81.93

저도 플로우 반딩에다 살로몬 데크를 함께 들고 다닐려니 너무 무거워서 들고 걸어다닐때 맨날
오른쪽 팔 바인딩 닿는 부분에 멍이 든다는... 하지만 편하고 좋아요.

홍서방

2003.12.17 14:56:12
*.192.243.214

응가왕님..경사진 곳에서는요..산쪽을 바라보고 서신후 한발 먼저 채운후 산을 바라보고 무릅을 꿇은 다음에 다른발을 넣으시면 아주 편합니다. ^^ 구지 서서넣으시지 마세요
대부분 플로우 사용자들이 서서 묶기보다는 산을 바라보고 무릅꿇고 신습니다

날아라 RIDE

2003.12.17 15:32:13
*.227.243.122

ㅇ ㅏ~~ 그렇군요. 플로우도 함 써보고싶은 반딩중 하나라는.........

Bunker_Rush

2003.12.17 23:51:35
*.101.93.173

저두 쇼군 사용하는데....제꺼 타다 드래곤 함 빌려타 봤는뎅....드래곤은 정말 하드하다는 느낌이...쇼군이 좀 소프트 한가염???

freerider

2003.12.19 10:22:28
*.206.107.192

저는 수퍼내추럴 타는데...드래곤 보다 훨씬 하드한데.....쇼군은 좀 소프트한가요?ㅡ 음 빌려서 함 타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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