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비를 평가할 실력은 안되지만
헝그리첨 입문하고나서 꼭한번 해보고싶었던 일이기에
시즌의 거의 끝날쯤 느즈막히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부족하더라도 마니마니 봐주세요^^*
[데크] 숀화이트 154 흰둥이~
우선데크의 디자인에대한 생각입니다.
갠적으로 올해 케빈산살롱과 숀화잇모델이 진짜 카리스마가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보드도 멋진그래픽 무지많지요^^& (악플예상방어용^^)하지만 제가 직접 본 보드중에는,,,
베이스 그림도 한몫하구요~~
검정색을 선호하시는분들이 많지만 전 바로전에타던 산살롱이(검정유광)작은 스크래치라도 생기는걸
보면 넘 맘이 아퍼서,,흰색으로 골랐습니다. 바인딩과 조합도 생각해서^^
탑시트
베이스
그늘에서 찍어서 좀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밝은 흰색입니다^^
데크 산살롱보다는 무겁지만 엣지그립력 정말 좋습니다. 제가 덕스탠스라 카빙은 못하지만
비기너턴으로 토에지 넣으면서 턴할때 정말날카롭습니다. 그리고 힐엣지로 정지할때도
강력한 포스를 느낍니다. 데크의 탄성은 첨에 세워서 플렉스를 가하면 하드한것같지만
실제로 타보면 적당히 하드하면서 부드러운느낌입니다. 트릭하기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다만 제가177/66이다 보니 조금 작은듯한느낌이 들때가 있지만 가지고놀기에는 무리없네요^^
[바인딩]라이드 0203 플라이트 9-10사이즈
이월로 신상품구입했습니다. 친구의 라이드반딩보고 반해서^^;;
전에쓰던 드렉 LTD만큼 강력히 잡아주는 느낌은 안들지만 그냥 부드럽게 무리없이 잡아줍니다.
제숀데크에 C16 흰색이 가장 잘어울리것같지만 데크가격맞먹는 C16은 포기했습니다--;;
플라이트도 은색크롬이 잘어울리는듯 합니다. 단점은 라쳇조이다가 헛돌아가는점,,사소한것이지만
좀 불안합니다.
바인딩 힐컵부분
[부츠]팬텀3 280
전에쓰던 버즈런부츠가 많이 늘어나고 소프트해서 전에있던데크 정리하고 어렵게 장만했습니다.
일단 케빈존슨부츠가 꽂혔지만 더상급으로 골랐습니다.(부츠는 자주바꾸는게아니기에,,)
일단케빈존슨보다 가볍습니다. DC부츠 예전보다 마니 가벼워줬고 뚱뚱하지도않습니다.
끈묶는게 조금 힘들긴하지만 펌프의기능이 정말좋은것같습니다. 좀타다가 발목부분에 여유가
났다생각되면 펌프 넣으면 되더군요^^ 부츠또한 하드합니다.
라이드바인딩과또한 궁합괜찮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바인딩 플레이트와 유격이 거의없습니다.
힐컵두요~~^^
올시즌을끝으로 이놈들을 내년에는 탈지모르겠지만,,(병역문제로,,--;;)
잘보관해두었다가 2년후 다시 올시즌처럼 잼나게 타야겠습니다.
그리고 숀이 좀더 큰사이즈 156정도 되는 사이즈가 나왔음하는게 갠적 소망입니다^^;;
이상 저의 마니마니 부족한 사용기였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실력이 마니모잘라 상세한 성능및특징은 적지못했네요~~^^&
그럼 다들 남은 시즌 마무리 잘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