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장비장비 사용기입니다.
()안의 기술은 플로우 홈페이지에서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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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바인딩
◈ 0708 NXT AT(white)

⊙ 장점
-보다 빠른, 보다 쉬운, 보다 편한한(?) 탈착.(인->업->고)특히, 짧은슬롶과 레일박스탈때 금방금방 탈수있어서 좋더군요.
-미니라쳇장착으로 쉬운 라쳇조절.(Locking MINIRatchet strap adjustment system)
-사이즈조절기능과 하이백 각도조절등의 미세한 조정으로 자신에게 맞는 바인딩 셋팅이 가능.(Synchronous Length Adjustment)
-적당한 무게(다른바인딩과 비교했을때 크게 차이는 없는것 같네요.단지, 플로우의 M9이 약간더 가벼웠음)
-힐과 토에 붙어있는 고무패드가 바인딩안에서 부츠를 잘 잡아주고,
바인딩바닥에붙어있는 고무패드와함께랜딩시 충격방지기능을 해줌(Independently adjustable toe and heel-landing pads)
-알루미늄 베이스플레이트 사용.(빠른반응성과 가볍다고하는데...잘 못느끼겠어요..-_-;;)(Forged aluminum baseplate)
-3홀 디스크도 있어서 버튼사의 데크와도 잘 맞아요..
-하이백과 덮개가 앞뒤로 부츠를 아주 견고하게 잘 잡아줌.
-랭킹2위의 안티오티가 사용..????-ㅅ-;;

⊙ 단점
-자신의 몸에 맞게끔 셋팅을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이즈조절부분의 내구성이 의심됩니다.(이 부분은 작년06/07모델에서도 나타났던 문제인데...보완이 좀 덜 된거같아요.)
-처음 부츠를 넣고 빼기가 약간 빡쎄요...-_-;;;;(일단 한두칸정도여유를 두고 셋팅을 한후..
착용후 약간 느슨하다싶으면...라쳇을 조여주면됩니다.)
-하이백 각도조절을 하려고 와이어 길이 조정하는 부분에 양쪽을 동일하게 맞추고 나서 따로 고정해주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함.
(맞추고나서 나사가 돌아가지 않게 돌리는 부분을 고정 해주는 게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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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부츠
◈ 0708 라이벌(보아)

⊙ 장점
-올 마운틴용으로..소프트합니다.(M9바인딩&퀀텀과 특화-T3)
-다른 고가의 부츠에비해 저렴한 가격.
-인체해부학적인 깔창으로 편안한 착용감(제발에 아주 잘맞고, 편했습니다..부츠는 편하고 눈만안새면 장땡..이란 생각을 가지고있었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선택!)(Code Black anatomic insole )
-보아시스템으로 끈을묶을때 편한건 당연한것이겠죠.
-정강이쪽와이어에 용수철이 와이어가 느슨해지는것을 방지해주기때문에 와이어의 풀림이 없었습니다.(spacer system)

-부분부분 천연가죽사용으로 튼튼해보이고, 튼튼합니다.(High-friction rubber backstay with internal molded heel counter)
-밑창 앞뒤양쪽에 벌집모양으로, 중간에 플로우모양의 마크를 다중으로 ▲▼이런식으로 심어넣어서
미끄러짐이 거의 없었습니다.
(Versa multi-density outsole with molded midsole)
-발 뒤꿈치가 들리지 않도록 이너부츠 뒤꿈치부분에 고정시켜주는 스펀지가 있어서 발이 편하게 고정이되고 흔들림이 없음.
-같은 플로우제품이므로 플로우 바인딩과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듬.;;;;;

⊙ 단점
-스페이서 시스템을적용해서 와이어가 느슨해지는것을 방지했지만...몇번라이딩을 하다보면 느슨해진 와이어를 다시 감아줘야함.;;;;;;;;
-코일러보아가 아니라서 코일러보아보다 다이얼을 한참돌려야함.;;;;;;;;
(저렴하기때문-_-;;)
-제봉처리 마무리가 아쉬움.(어떤부분은 구제스탈인것 같다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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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데크
◈ 0708 퀀텀(152)
⊙ 장점
-트루트윈으로 파크에 특화된 데크.(대부분의 파크용보드가 트윈이고, 퀀텀역시 트윈)
-파크에 특화되었으면서 다른 부분에서도 부족하지 않게제작.
-안티오티와함꼐 플로우 간판스타 스콧라고의 주무기라서 그런지 가운데에 스콧라고의 싸인이 들어가있음.
왠만한 데크에 라이더의 싸인이 들어가있지 않죠.직접 받지 않는이상..ㅎㅎㅎ;;

-트랜스월드선정 $400이하 TOP10에 선정(06/07시즌에 이어 올시즌도 선정되었네요!!)
-FSMVP Award(Future Snowboard)
이상 기본적인 장점이었고, 다음으로 기술적인 장점과 직접사용해본느낌입니다.

-(TruFlex Core)플로우에서 쓰는 대표적인 코어는 ReFlex Core와 TruFlex core로..
팀과 인피닛이 ReFlex Core를 쓰는반면 퀀텀은 TruFlex Core를 씁니다.
이 두개의 코어가 거의 비슷하지만...
TruFlex 코어는 Reflex 코어보다 좀더 무겁고, 더딘반응성을 보이지만..내구성을 강화한 코어라고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퀀텀의 내구성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험하게 타시는분들에게 추천!!)
반응성을 느낄정도의 실력이 아니기에..반응성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다른데크와 비교해봤을때 그다지 큰 차이가 없었다는게 제 느낌이죠.
하지만 탄성은 좋은거같습니다.

-(Quadrax) 사이드월에 쿼드록스(4방향으로 섬유를 배치)기술을 씀으로서 반응성을 향상.
(아마도 이 쿼드록스때문에 다른데크와 반응성의 차이를 못느꼈을수도있겠네요.)
주의점하나-이 기술때문에 파크특화된데크이지만 다른데크보다 하드합니다.
처음에 파크용이니까 소프트하겠지라는 생각으로 탔다가 고생했습니다.-_-;;;;

-(Whiskey Royale) 바인딩장착부분의 앞과 뒤에 판을 덧데어
데크에 부드러우면서 효과적으로 라이더의 힘을 전달해주는 기술입니다.
확실히..힘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기때문에, 약간의 힘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수가 있었던거 같습니다...보드라는게 원래 힘으로만 타는게 아니지만...하체에 무리가 가지않고 편하게 탈수있는데크를 원하시는분에게 적당한거 같네요.

-(DT Sidecut)듀얼 트랜지셔널 사이드컷.
이 기술은 노즈와 테일 중간부분의 사이드컷 치수가 각각 다른것으로,
효과적인턴과 킥커나 파이프진입시에 빠르고 안정적으로진입이 가능하고, 랜딩에서도 도움이되는기술 이라고 합니다.
턴을할떄...상당히 부드러웠다고 할까요???
그냥 저절로 돌아가는 느낌...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점프후 착지할때에도 상당히 안정적인 느낌이었구여....

-(Dual Density Base with Structurn)
Dual Density Base 이 기술역시 충격량을 줄이기위해서 쓰였고,
Structurn은 설면과 베이스의 마찰력을 줄여 빠른 스피드를 제공하기위해 쓰인 기술 입니다.
라이딩시 데크가 눈을 뿌리치듯이 치고나가면서, 금방 가속이 붙어서..처음엔 속도를 주체할수가 없었습니다...;;;;;


-(Brass Edge with 2 degree bevel)
이게바로 파크특화된 퀀텀만의 기술입니다.
동으로 만든 엣지.얼핏보면 금(?)-0-;;
스틸보다 무른재질이기때문에..레일이나 박스등 지빙시에 깨질위험이 적습니다.
녹이쓸 염려도 없고, 튜닝할때도 스틸보다 쉽게 할수있을거 같네요.

-캠버가 높습니다.대략 1.5cm정도??
탄성이 좋고, 엣지체인지할때의 리바운딩느낌...상당히 재밌습니다.
프레스를 줄때와 주지 않을때의 차이가 확실하고여..ㅋㅋㅋㅋ


기술적이면과 직접사용하면서 데크에쓰인기술에 대한 사용기를 써봤는데...
결론을 짓자면..
퀀텀은..파크에 특화된 퀀텀만의 기술이 분명히 들어가있는데크이지만..
파크뿐만아니라 파이프나 라이딩등의 다른요소까지 부분부분첨가되어있기때문에...
단순히 파크용데크로만 생각을 해선안됩니다.
또한 랜딩시의 안정성에 상당한 신경을썼고, 라이더의 신체부담까지 생각한 데크인것같네요...
랜딩시 충격이 별로 없었고, 편안한(?)랜딩을 할수있었습니다.
퀀텀하나만으로 다양한 스노우보드를 부족함없이 즐길수있다는 점도 있고여!!!!!!
(물론 초고수라면.......부족함을 느낄수있지만요..;;)
암튼 상당히 다루기쉽고, 재밌는 데크인것 같네요.~~!!

⊙ 단점
-트윈이라는점과 파크특화된 데크이지만...약간 하드함.
파크용이라고 소프트하다고 생각하고 사면 안되요~(단점이자 장점인것같네요)
-파크용이면서 엣지가 동으로되어있음에도 고속라이딩시 떨림이 적고, 안정적이었지만...빙판을 가르진 못하고,,,,빙판에선 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중간하다(?)(파크용이지만 다른요소를 첨가함으로서 이게 과연 파크용으로 나온건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상 플로우 장비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