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곤님께서 써주셨는데, 거의 저게 맞는 거 같구요 ㅋㅋㅋ 전 킥커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헐


1.Wig out(처음 써보는거라 허접합니다 헐헐)

wig-out 151를 타봤습니다.제 데크는 155 eero ettala모델인데 이거랑 비교를 해볼꼐요  

스펙에서 봤을때는 오매틱에서 가장 하드했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그렇게 하드하지는 않더라구요. 제 보드보다는 하드했던거 같애요.
무게는 상당히 가벼웠던거 같아요 보드를 들고다니는 데 팔에 별로 무리가 안 갔었구요 ㅋㅋ
그라운드 트릭 몇개만 시도해봤는데 크게 무리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짧아서 그런지 가지고 놀기는 무척 좋았어요  

박스탈때는 역시 짧아서 그런지 부담없이 걸리더라구요 ㅋㅋㅋ ]
하지만 아직 초보라 그럴싸한 기술은 못하고, 옛날에 보드탈때보다는 가볍게 박스위에서 놀 수 있었던거 같아요

스탠스가 넓어서 고생한거 빼고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보드였습니다 ㅡ_-)b  

2. Awesome 데크 후기(156cm이고 바인딩은 재작년꺼 살로몬 spx 90일겁니다)

오매틱 경품 추첨때 받은 데큰데요 ㅋㅋㅋ
이거이거, 이날 이것덕분에 시즌방에서 아주 난리도 아니였지요 ㅋㅋㅋ
같이 클리닉 받은 형은 옆에서 오나젼 부럽다고 난리고, 방에 들어갔더니 다른 형들은 서로 달라고 난리고 ㅋㅋㅋ
여하튼 이날 이 데크는 인기폭발이였습니다

그리고 24일 야간에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안 팔려고구요 ㅋㅋㅋ)
일단 플렉스.... 죽음입니다. 막 휩니다 아주 탄성이 작살입니다. 가지고 놀기 더할 나위없는 보드입니다.

무게는.... 여지껏 들어본 데크 중 가장 가벼운 데크였습니다.
어쩜 이렇게 가벼운 데크를 만들 수있을까 하는 정도로 정말 가벼운 데크였습니다.
시즌방 사람들이 만장일치로 정말 가볍다고 하더군요.

라이딩은.... 가볍고 소프트해서 그런지 챔피언에서 라이딩할때 꾸욱 눌러주기보다는 약간 꿀렁꿀렁 튕기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유효엣지가 121임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소프트해서 그런지 길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제 eero 데크랑 다를께 없더군요^^

트릭은.... 이건 뭐 벙벙 뜹니다 ㅋㅋㅋ
프레스를 주면 주는데로 휘어주시고, 하지만 너무 가벼운탓에 적응은 잘 안되더군요 ㅋ
할 줄 아는게 없지만 뭐 잘 되는 거 같습니다.

지빙이랑 킥커는 아직 못해봐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하지만!!! 정말 최고라는 거!!! 무거운 거 싫어하시는 분들 이거 사시면 진짜 후회안하실거에요!!
킹왕짱 가볍고 소프트한 데크에요!!!  


뭐 이정돕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