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하이원 에서 라이드프로 분과 함께 라이드 신상 탑 모델중 하나인 킹크와 델타 를 시승 하였습니다.

보드를 타기 시작한지 어느세 10년차 내요 그동안 수많은 데크 와 바인딩 등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라이드 모델도 4시즌전 사용을 해봐고(바인딩 이였으나 그당시 만족못함) 이번 하이원에서 킹크 보고

일단 디자인 에서 심플 하면서도 숨겨진 비밀이 맘에 들었습니다.( 베이스에 무늬가 야광 입니다.)

급한 마음에 빠른속도로 바인딩 셋팅하고 바로 최정상 헤라 쪽으로 넘어 와서 보딩을 시작 했습니다.

상단부 경우 매우 급경사 임에도 불구 하고 카빙턴을 하는순간 깜짝 놀라게 만들더군요 흔히 말하는

익스트림카빙을 가능하게 해주는 엣지의 그릴력은 가히 지금까지 타왔던 어떠한 데크보다도 저를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마치 데크가 나에게 마을을 걸듯 더힘껏 슬로프에 누워서 카빙해봐 내가 잡아줄게"

라고 외치는듯 하였습니다. (이부분에서 바인딩의 띄어난 반응성이 한목을 하였습니다. 편하게 잘잡아 주더군요"

하이원 아직 파크가 제대로 오픈 하지 않아서 파크에서 테스트는 못해 봤지만 그라운드에서 알리 널리 등을 할때

보드의 쫀득함 이랄까 탄석이 소프트하지도 하드하지도 않으면서 쫀득 쫀득한 그런 느낌 이였습니다.

공중으로 힘껏 나를 던져 주더군요 bs360 돌릴때는 다돌리고도 체공시간이 남아 있을 정도로 탄성이 좋았습니다.

킹크의 최장점은

1. 띄어난 그릴력 안정감 (데크가 떨림현상이 없고 마치 카빙을 위한 데크 였던거 같습니다.)
2. 쫀득쫀득한 탄성 ( 그라운드 트릭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   " 당신을 힘껏 원하는 높이로 던져 줄것입니다."
3. 이쁜 그래픽 (야광 의 옵션!!!) 베이직 을 드러내고 다니고 싶을정도의 그래픽

이번 시승회를 하면서 라이드에 대한 모든 이미지가 지워 진듯 합니다. 바인딩은 편하게 잘잡아주고 반응성이 매우 띄어 났으며
킹크 데크 에서는 내가 원하는 카빙을 하게 해주었고 내가 원하는 높이의 에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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