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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평일 보딩겸 버튼 시승회를 다녀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기 하고 있더군요.
현제 전 데크CUSTOM X 0809+바인딩 CO2 0809 + 부츠 이온 0910 을 사용중입니다.
제레미 0506 + 플럭스 슈퍼타이탄 0506 + 말라무트 0607
그래서 신상 CUSROM X를 타보고 싶더군요.
하지만 예약이 많아서 커스텀X, 제레미, 커스텀은 포기를 했고
탑이 은색으로 도배 된 X8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걸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바인딩은P1을 받았고요
탑은 은색이라 번쩍 번쩍 합니다.
그리고 1에서 10까지 버튼은 데크의 하드함을 나누는데 이 데크는 자료를 찾아 보니 3이더군요.
현제 보유중인 커스텀 엑스와 제레미는 다들 아시겠지만 라이딩과 트릭으로 구분 둬서 사용중입니다.
어제 하이원의 설질은 초 슬러쉬 였습니다. 그래서 하이원 최상단인 빅토리아에서 라이딩이었고 그나마 설질은
설탕이라도 되었었습니다. 물론 빅토리아 하단부는 슬러쉬 였습니다.
우선 라이딩만 두고 말하겠습니다. x > 제레미 > x8 이라고 생각 합니다.
x는 우선 카본 제질을 사용으로 가볍고 하드함과 리바운딩을 잘 조합 해놓은 데크라고 생각 합니다.
x8은 너무 말랑 거려서 숏카빙의 불안함이 컸습니다. 물론 데크가 제 키보단 짧았습니다. 그런것도 한 영향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질이 차라리 아이스 였다면 데크를 파악하기 더 좋았을거 같은데 아쉽더군요.
그리고 트릭은 알리나 기본적인 프레스 등으로 미뤄 보았을때 스케일은 제레미 > x > x8 이라고 생각 합니다.
x는 하드 하기 때문에 탄성을 이용할려면 힘이던 프레스던을 최대한 사용해 줘야 하지만 x8은 중국 무협의 검처럼 말랑 말랑
거립니다. 알리라던지 프레스 하기엔 참 편하더군요.
여튼 제가 결론 내린 x8의 느낌은 트릭 입문용으로 괜찮다 라고 생각을 가져 봅니다.또는 라이딩 입문용 으로 추천 드려 봅니다.
p1바인딩은 버튼 바인딩의 특성 스트렙 부분이 좀 헐렁 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co2도 이부분이 참 헐렁 합니다. 특히 오른쪽 발가락 부분 토우 스트랩은 저 같은 경우 교체를 한번 받은 상태이구요.
플럭스도 사용중이라 그런지 이 부분은 참 비교 됩니다.
하지만 버튼이라 그런지 정말 가볍습니다.
그리고 co2 보다 p1의 하이백은 좀 하드 하다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발등을 잡아 주거나 토우쪽 잡아 주는건 co2에 한표 줍니다.
p1의 발등 라쳇 체결의 느낌이 co2의 무직하게 발등 감싸주는거와 다르게 오히려 플럭스 쪽의 느낌을 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장시간 시승이 불가능해서 많은 부분 조립해보고 제 스타일대로 바꿔 보고 하였으면 좋겠지만
적은 시간과 최악의 설질로 파악하느라 많은 부분이 다른 분들과 다를수 있습니다.
x8은 개인적으로 이것 저것 내가 원하는 짬짜면 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제레미는 뷔페
엑스는 호텔 레스 토랑
개인적으로 가지고 놀기엔 엑스 보다 제레미가 더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그렇내요
여튼 어제 버튼 스텝님들 친절히 설명도 잘 해 주시고 이런 저런 조언도 많이 주셔서 즐거 웠습니다.
버튼 유저라 상품을 한개씩 더 주더군요^^ 반다나와 양말은 내년에 잘 신겠습니다. 즐거웠던 시승회 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기 하고 있더군요.
현제 전 데크CUSTOM X 0809+바인딩 CO2 0809 + 부츠 이온 0910 을 사용중입니다.
제레미 0506 + 플럭스 슈퍼타이탄 0506 + 말라무트 0607
그래서 신상 CUSROM X를 타보고 싶더군요.
하지만 예약이 많아서 커스텀X, 제레미, 커스텀은 포기를 했고
탑이 은색으로 도배 된 X8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걸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바인딩은P1을 받았고요
탑은 은색이라 번쩍 번쩍 합니다.
그리고 1에서 10까지 버튼은 데크의 하드함을 나누는데 이 데크는 자료를 찾아 보니 3이더군요.
현제 보유중인 커스텀 엑스와 제레미는 다들 아시겠지만 라이딩과 트릭으로 구분 둬서 사용중입니다.
어제 하이원의 설질은 초 슬러쉬 였습니다. 그래서 하이원 최상단인 빅토리아에서 라이딩이었고 그나마 설질은
설탕이라도 되었었습니다. 물론 빅토리아 하단부는 슬러쉬 였습니다.
우선 라이딩만 두고 말하겠습니다. x > 제레미 > x8 이라고 생각 합니다.
x는 우선 카본 제질을 사용으로 가볍고 하드함과 리바운딩을 잘 조합 해놓은 데크라고 생각 합니다.
x8은 너무 말랑 거려서 숏카빙의 불안함이 컸습니다. 물론 데크가 제 키보단 짧았습니다. 그런것도 한 영향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질이 차라리 아이스 였다면 데크를 파악하기 더 좋았을거 같은데 아쉽더군요.
그리고 트릭은 알리나 기본적인 프레스 등으로 미뤄 보았을때 스케일은 제레미 > x > x8 이라고 생각 합니다.
x는 하드 하기 때문에 탄성을 이용할려면 힘이던 프레스던을 최대한 사용해 줘야 하지만 x8은 중국 무협의 검처럼 말랑 말랑
거립니다. 알리라던지 프레스 하기엔 참 편하더군요.
여튼 제가 결론 내린 x8의 느낌은 트릭 입문용으로 괜찮다 라고 생각을 가져 봅니다.또는 라이딩 입문용 으로 추천 드려 봅니다.
p1바인딩은 버튼 바인딩의 특성 스트렙 부분이 좀 헐렁 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co2도 이부분이 참 헐렁 합니다. 특히 오른쪽 발가락 부분 토우 스트랩은 저 같은 경우 교체를 한번 받은 상태이구요.
플럭스도 사용중이라 그런지 이 부분은 참 비교 됩니다.
하지만 버튼이라 그런지 정말 가볍습니다.
그리고 co2 보다 p1의 하이백은 좀 하드 하다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발등을 잡아 주거나 토우쪽 잡아 주는건 co2에 한표 줍니다.
p1의 발등 라쳇 체결의 느낌이 co2의 무직하게 발등 감싸주는거와 다르게 오히려 플럭스 쪽의 느낌을 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장시간 시승이 불가능해서 많은 부분 조립해보고 제 스타일대로 바꿔 보고 하였으면 좋겠지만
적은 시간과 최악의 설질로 파악하느라 많은 부분이 다른 분들과 다를수 있습니다.
x8은 개인적으로 이것 저것 내가 원하는 짬짜면 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제레미는 뷔페
엑스는 호텔 레스 토랑
개인적으로 가지고 놀기엔 엑스 보다 제레미가 더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그렇내요
여튼 어제 버튼 스텝님들 친절히 설명도 잘 해 주시고 이런 저런 조언도 많이 주셔서 즐거 웠습니다.
버튼 유저라 상품을 한개씩 더 주더군요^^ 반다나와 양말은 내년에 잘 신겠습니다. 즐거웠던 시승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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