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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비우면 언제나 데크를 잘 지켜주는 예삐에게 감사하며......^^





1. 제품 구매처 : 팝스노우보드
2. 작성자 신분 : 일반회원
3. 사용기 분류 : 데크
4. 참고한 페이지




 시즌 중반인 지금도 혼돈과 깨달음의 교차점에서 벽에 막혀서 헤메고 있어서 비교 시승기를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에 그냥 허접한 몸뚱이가 느낀점만 써보려고 합니다.


감성적 객관성에 치중된 글이니 절대기준으로 삼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티타날 두장짜리 데크는 낭창합니다.


우드, 카본데크 보다는 플렉스가 좀 더 있지만 티타날 한장짜리의 철판, 돌덩어리 같은 플렉스 보다는 상당히?  낭창하고


타기 쉽습니다.


티타날 한장짜리가 단단하니 티타날 두장짜리는 철판이다. 타기 어렵다라는 추측성 글은 안봤으면 합니다.


프로토와 사버메탈은 둘 다 티타날 두장짜리 데크입니다.


고로 타기 쉽습니다.


둘 다 유효엣지가 1400mm 가 넘어서 급사에서 온 힘을 다해서 탄다면 체력은 광탈됩니다.


급사에서 어떤 데크가 안그렇겠습니까만은.... 믿고 몸을 맡기고 던질 수 있는 데크는 흔하지 않죠 ^^


직진성이 강해서 타기 힘들다?


둘 다 빠르고 직진성도 강합니다.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도 있겠죠 직진성도 강하고 빠르기에 턴 진입전 올바른 자세로 진입각 확보를 할 수 있는


찰나의 여유를 너끈히 확보해 줍니다. (0.1톤 보더들에겐 축복^^)


직진성이나 순간가속이 빠르다는 잇점은 1.4미터가 넘는 기다란 유효엣지를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조건입니다.


돌려 생각하면 단점이 아니라 자신의 체력에 따라 장점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두장 번갈아 타다보니 데크가 나쁜게 아니라 제가 죄인이더군요 ㅠㅠ


지난 시즌 도넥 사버메탈을 접하고 나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더 다운하고 싶어서 힐턴 시 걸리던


뱃살을 빼고 해도 아직 체력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데크가 설계결함이나 구조적 불량이 아닌 이상 문제는 내 자신입니다. ㅠㅠ


자아비판과 공통점은 여기까지하고요.....




F2 에서는 엘리미네이터 프로토 한노프로라는 끝판왕이 있긴 하지만....


163 단일 사이즈의 한정판 모델이라 ^^  다음시즌에 타고 다시 써보렵니다 ㅋㅋ


어쨌든 F2와 도넥의 끝판왕급 모델들이라 기존의 상식을 많이 깨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해머가 해머지.... 뭐 별다르겠어? 라는 생각으로 프로토 타다 맘에 들면 도넥 팔아야지.....


뭐 데크 한장이면 되지... 해머가 두장이 필요있겠어? 라는 스스로의 계획은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산산조각 났습니다.


0.1톤을 자랑하던 제몸을 받쳐주던 제 인생데크 도넥 사버메탈이었기에 길이는 좀 짧지만 유효엣지는


2센치 차이나는 프로토를 비슷한 데크로 생각했었습니다.


뭐 프로토는 시즌전 길들이기 왁싱을 하면서도 가벼워서 좋았고요 똑같이 낭창거림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차피 말리면 최대강성이 나온다는걸 예측할 수 있었고 항상 균일한 왁싱상태를 유지하니 별 차이 안날거라


시즌 초 프로토를 가지고 곤지암으로 ㄱㄱㅆ 했습니다.


결과는 한번 타고 멘붕이 오더군요 ㄷㄷㄷ


둘은 같은 해머가 아니었습니다.


생김새만 비슷할 뿐 완전 다른데크였습니다.


신터드 8천급 나노 하이스피드 베이스는 무서웠고 도넥에서는 잘 뽑아내지 못한 리바운딩은 언제 올지 몰라 긴장의 연속


이었습니다. ㄷㄷㄷ 새 바인딩과 도넥에서 적용했던 바인딩 각이 안맞았던 것도 한몫 했고요.....


데크가 많이 가볍다 보니 도넥 사버메탈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는 설질무시모드나 대형승용차 같은 승뎈감?은


떨어지고 말그대로 포르쉐와 캐딜락의 차이랄까요^^


첫 시승 후 두개 번갈아 타면 안되겠다 싶어서 프로토만 주구장창 탔습니다.


속도감에 적응하고 최대한 bbp유지하면서 데크특성을 파악해 갔습니다.


타면 탈수록 두 데크는 다르구나를 느꼈고..... 도넥 사버메탈이 얼마나 사기성 실력뻥튀기 되는 아이템인줄 깨달았습니다.ㅋㅋ


프로토 타보니 알겠더군요 사버메탈은 오토카빙기능이 항상 on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카빙양말도 필요없이 머리만 기울여도 묵직한 그립감으로 물고 가려는 기색을 보이는...


기울기 보다는 바른자세가 바탕이 된 프레스에 중점을 두며 타야하는 데크라는 걸 정 반대되는 성향의 데크를 타고


깨닫기 시작했지요 한시즌 전 자기반성이 시작됩니다.


나는 바른자세로 탔었나?


데크빨에 너무 의지 하지 않았나?


이러든 저러든 밖혀버리니 전체적인 밸런스 보다 프레스에 치중해서 탔었구나 고로 나는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구나


라는 결과가 도출되더군요.... 하중이동도 없고 대충대충 설렁설렁 얼레벌레...


도넥 타시는 분들 바른자세 유지와 체력을 기르시면 실력은 따따블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프로토로 돌아와서....


정말 프로토로 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코트를 지배한다! 슬램덩크의 대사죠^^


리바운딩을 컨트롤 하는 자가 슬롭을 지배한다! 프로토의 속도에 어느정도 익숙해졌을때


스키장에서 돌아오면서 차안에서 한 혼자말 입니다.


한마디로 강렬하고 강력크합니다.


불혹이 넘은 몸뚱이로 숏턴을 하며 살살 달래가며 타도 ......


토턴시 펑펑 오는 리바운딩이 저에겐 쾌감의 극치입니다.


왔다 싶으면 이미 힐턴 박혀있고.... ㄷㄷㄷ


순간 순간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강력한 쾌감으로 다가옵니다.


판떼기 하나가 이리 재미를 줄줄은... 생각만으로도 입꼬리가 올라갈 정도죠


사버메탈과는 다르게 단계를 좀 거쳐야 합니다.


프로토의 그립감 또한 강력하지만 날세우기 기울기의 동작을 거쳐서 나옵니다.


엣징을 하면 좀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기에 다재다능하죠 슬턴도 쉽고 가벼워서 폴딱폴딱 뛰기에도 부담이 별로 없습니다.


저역시 라이딩 중 다치거나 해서 일을 못하면 쫓겨날 처지의 사람이라 ㅠㅠ


라이딩중 데크가 설면과 떨어지면 죽는줄 아는 논네라서 쿨럭.....


그랬던 제가 데크가 스스로 공중동작을 하는걸 어찌 말리겠습니까 ㄷㄷㄷ


지인들과 하이원 갔을때 15/16 프로토를 타는 지인의 뒤를 사버메탈을 타고 쫓아갔는데....


지인이 좋아하는 경사도가 나오니... 데크가 설면에 닿아있는 시간보다 공중에 떠있는 시간이 더 많다고


느낄 정도더군요


체력소모는 확실히 사버메탈 타는 것만큼 크지 않습니다.


가볍고 숨막힐 정도의 과도한 그립감이 없다보니...... 편합니다.  관광하기 좋은 해머데크입니다.


조작성도 좋고 익숙해 지면 해머라는걸 못느낄정도로  그냥 좀? 빠른데크 랄까요


엣지가 잘 안빠진다는 해머데크의 공통점과 다르게 심각하게 타지 않으면  프리데크와 별 차이없습니다.


엣지감에 취한다기 보다는 리바운드쪽이.....  공포가 될지 재미가 될지는 처음접하는 분한테는 저도 의문이긴 합니다.


고속에서의 노즈의 움직임은 솔직히 알파인쪽의 느낌과 닮아있습니다.


원본이 알파인 프로토에서 온것이니 당연한 일이겠지만요 엣지체인지 시 쉽게 넘어가고 발딱 섭니다.


정확한 자세나 동작연결이 안되면 컨트롤을 잃어버립니다.


그 재미있던 리바운딩은 컨트롤을 잃었을때 어디서 터질지 모릅니다.


어설프게 일어나려 자세잡으려 하지말고 그냥 먼저 넘어지는게 부상예방에 좋습니다.


시즌은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바인딩 각은 33/18 전향각 쓰고 있으며 스탠스는 56cm 놓고 탑니다.


제몸엔 저 데이터가 가장 잘 맞더군요....


라이딩은 그럭저럭 되는데 타고나면 오른쪽 발목이 좀 시큰거리긴 합니다.





재미와 용도가 틀리니....


운용법도 틀려집니다.


솔직히 프로토의 속도감에 익숙해지면 도넥의 듀라서프 베이스가 좀 느리게 느껴집니다.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이야기지 거북이는 아니기때문에 오히려 급사에서는 훨 안정적입니다.


영하 10도 이하의 아이스가 예상될때에도 프로토보다는 도넥에 손이 먼저가고요.... 아이스반이던


슬러쉬던 낮은 범프던 다 가르고 가는 설질무시모드는 사버메탈의 완승! 프로토로 아이스가 된 피클자국 들어갔다가


빨래판에 털리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데크가 가벼우니 잔진동이 올라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프로토의 한계성 이겠지요 물론 도넥사버메탈은 무겁습니다.


지금 주력은 아니지만 없으면 많이 허전할 것 같은.... 그러면서도 옆에 있어 든든한 그런 데크입니다.


그래서 도넥 사버메탈은 원정 급사용 프로토는 베이스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향후 도넥의 끝판왕 급인 사버메탈이 베이스를 더 빠른것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한국내 판매에는 심각한


방해요소로 작용할 것을 예상해 봅니다.


프로토의 나노베이스는 관리가 까다롭습니다. 그래도 전용 리무버 왁스 있으니....


베이스에 맞는 전용제품 직구로 찾아서 관리하심이... 데크 오래탈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 ㅋㅋ




도넥 사버메탈과 F2 프로토의 비교를 하라고 하면.....


본처기질과 애첩기질입니다. ㅋㅋ


그리고 삼처 사첩은 절대 이룰수 없는 꿈이니.....^^


데크에서만이라도 ㅋㅋ


좋은건 뽐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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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뽐뿌무당 기질은 죽지 않았군요 ㅋㅋ


다음 시즌은 한노프로와 옥수수의 비교를 하고 싶은데 주머니엔 먼지만 ㅠㅠ








PS/ 철저히 주관적인 시각으로 쓰여진 글이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댓글 '57'

H9

2016.01.22 03:11:19
*.77.178.194

잘 봤습니다 ^^ 저도 열심히 레벨업해서 언젠가는 프로토 타보고 싶네요!

굽네데크

2016.01.22 17:38:21
*.143.34.84

 그냥 두눈 꽉 감고 지르면 됩니다.

H9

2016.01.23 01:28:23
*.77.148.6

실력도 미천하고... 올해 이미 많이 질러서 ㅠㅠ 내후년을 기약합니다!

참볶

2016.01.22 07:48:02
*.36.141.69

오늘 프로토는 아니지만 월드컵을 타보았어요.
상단이 좀 얼어있어서 그렇긴한데 굉장히 리바운딩이 심하더라구요.
공중으로 붕붕 뜨니 ......
제가 느낀건 무조건 날을박아 타지않으면
털리는구나 입니다.

왼발 바인딩 각도 40이상주는게 가능한가요?
기존 알파인처럼 해보고싶은데
왠지 이 데크는 가능할것같은 믿음이오네요.

굽네데크

2016.01.22 17:38:59
*.143.34.84

40도 이상 돌릴것 같으면


알파인 프로토가 있습니다.

조선인KJ

2016.01.22 08:22:07
*.33.181.39

긴글 잘봤습니다~~ 전 개인적으론 사버메탈보다 프로토가 (동일사이즈163) 훨씬 다루기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베이스는 확실히 프로토가 빠르고 허리가 프로토가 훨씬 단단해서인지 최대로 눌러버리면 사버메탈은 말리면서 턴이 터져버리고 프로토는 받아주며 가서 사버 탈때는 조금 얌전히 탄다는 느낌으로 타야한다할까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올시즌카빙정벅

2016.01.22 13:46:19
*.214.166.179

저두 두개다 시승은 해 봤습니다

 

전 반대로 도넥이 힘들었습니다

 

물론 실력은 조선인님 발끝만큼도 못하지만

 

도넥은 진짜 다루기 힘들구나 라는 느낌을 팍

 

프로터는 이거타다 죽겠구나 라는 느낌을

조선인KJ

2016.01.22 17:53:30
*.228.60.91

저는 커스텀 하면서 F2 프토와 BC H 를 짬뽕한다는 느낌으로 했는데...

 

덕분인지...허리가 쬐금 말랑하게 됐나봐요..그래도 일본덱들에 비하면

 

하드한 편이지만. ^^;;

굽네데크

2016.01.22 17:44:20
*.143.34.84

도넥 사버메탈 스탠다드와 커스텀 오더 제품과의 차이가 좀 있지요^^


제 사버메탈은 스탠다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엣징부분에서도 다가오는 감은 개인적으로 다르고요^^


저는 오히려 프로토 탈때 얌전히 탑니다.


사버메탈은 뭔짓을 해도 받아주고 걸러준다는 느낌이라.... 러버의 역활이


참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조선인KJ

2016.01.22 17:51:54
*.228.60.91

아~~ 왠지 커스텀 때문에 허리가 말랑해진 느낌이네요~~ 커스텀 플렉스를 하드가 아닌 미디움으로 해서..

그렇게 됐나봐요... 허리가 말랑카우 같은 느낌ㅎㅎㅎ 허리가 좀만 더 단단해도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ㅠㅠ

프로토만 해도 어마어마 하던데..그거보다 더하다면.. 생각만 해도 ㄷㄷ 하네요..

굽네데크

2016.01.22 18:12:18
*.143.34.84

그래도 러버가 리바운드 마저 흡수해 버립니다.ㅠㅠ


온갖 안전장치와 허튼짓 하자마라 하는 벤츠의 전자식 주행제한 장치처럼 말이죠....


허리를 얇게 하셨다면 더할 겁니다..... ㄷㄷㄷ


프로토는 주행안전장치를 off한 포르쉐.....


프로토 빌려주면서 지인들에게 꼭 한마디 합니다.


죽던가..... 타던가..... ㅋㅋ  



재활은보드

2016.01.22 08:29:29
*.62.234.110

잘봤습니다 멋진사용기네요 

혹시 티타날 1장과 2장의 차이가 왜그렇게 발생하는지도 알수있을가요?

이유가 궁금해세요ㅎ 

더불어 월드컵이 궁금해지네요ㅋㅋ

굽네데크

2016.01.22 17:46:24
*.143.34.84

코어가 다른지 보강재를 더 강화시켰는지는 잘라봐야만 알것 같습니다만...


동일 모델 동일 두께의 데크에서는 확실히 티타날 1장짜리가 더 단단합니다.


통티타날 적용데크 기준입니다.

해일로

2016.01.22 09:18:52
*.163.245.234

본문에 나노베이스가 나노 카본 베이스 말씀 하시는 건가요? 맞다면 왜 까다로운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

굽네데크

2016.01.22 17:50:20
*.143.34.84

신터드 8000급 나노 하이스피드 베이스 입니다.


해외 왁싱제품 관련 사이트들 보면 전용 제품(왁스, 왁스리무버) 있습니다.


김태희 얼굴에 목욕탕 아저씨 스킨로션 바를수는 없는 것이겠죠?


입자의 차이입니다.

FC-X

2016.01.22 09:44:14
*.22.86.115

월드컵도 버거운데 한장보다 두장이 편하다는 말씀 듣고 프로토로 갈아탔습니다. ^^ 근데 저 많은 데크가 다 굽네데크님껀가요? ㅠㅠ

굽네데크

2016.01.22 17:50:55
*.143.34.84

뽐뿌질의 결과랄까요? 제 프로토는 한장 입니다.

짱가든

2016.01.22 10:16:40
*.36.154.201

곤쟘에서 한노타고 있는 1인입니다.
시간될때 한노로 같이 즐겨 보아요~

굽네데크

2016.01.22 17:51:57
*.143.34.84

저에게 한노는 굴비 입니다.


밥먹고 한노한번 보고.....


그렇습니다.

★Captain.B9

2016.01.22 11:18:28
*.94.72.116

얼마나 좋으셨으면 프로토를 3장이나 구매하시고 한노프로까지 구매를 하셨네요 ㅎㅎ:;

굽네데크

2016.01.22 17:51:13
*.143.34.84

제 프로토는 한장입니다.

별과물

2016.01.22 11:21:47
*.54.137.224

회사마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죠.


일단 중요한건 코어자체가 두꺼우면 하드합니다.


티탄이 한장이라도 코어가 얇으면 날창거립니다.


티탄이 두장이라도 한장두께보다 얇은 두장이 들어갔으면 날창거릴수 있습니다.


통체로 한판이 들어간것, 부분적으로 들어간것 전부 다르기때문에 


티탄 유무로 데크를 판단 할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사실도 많구요.

굽네데크

2016.01.22 17:56:11
*.143.34.84

티타날 한장 들어간 모델 중 낭창거리는 모델은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만...


코어 부러져서 폐기된 데크 부분별로 절단해 보면 알겠지요^^

실비아

2016.01.22 11:28:26
*.99.249.245

굽네데크님~~~~~ 잘지내시죠?? 언제 얼굴 보여주시나요.....전 곤지암에 야간에 거의 있습니다요.... 초보님과 3자 회담함 가져야죠 ^^

초보™KingOfF2ProtoGray

2016.01.22 11:56:06
*.90.53.68

가야하는디 ㅠㅠ


담주엔 꼭 갈겁니다.


어제 가려다가 감기몸살로 GG 쳤어요 -_-;;


화요일 강습의 여파인지 그전에 하이원 원정때문인지..



실비아

2016.01.22 12:22:00
*.99.249.245

그 추운날 강사쌤은 얇은옷 입고 있었는데.... 진짜 열정적으로 가르치시더라구요.... 초보님도 화이팅 하세요 !!

올시즌카빙정벅

2016.01.22 13:55:05
*.214.166.179

독은 독으로 다스려야죠 ㅋㅋㅋ

굽네데크

2016.01.22 17:57:17
*.143.34.84

곤지암 노숙자라...... 쿨럭.....


화, 목 야간에는 들어갑니다....^^


이번시즌 라이딩보다는 왁싱만 토나오게 하네요 ㅠㅠ

Nills

2016.01.22 12:38:44
*.90.45.155

프로토를 타본 경험으론 조교샘? 하나라도 소홀히하면 턴이 안되는 데크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굽네데크

2016.01.22 17:57:49
*.143.34.84

수동기어 스포츠카를 모는 느낌 동감합니다.

올시즌카빙정벅

2016.01.22 13:53:37
*.214.166.179

두개다 시승을 해 보았습니다

 

프로터를 탔는데 제 데크 오가사카가 렌탈데크 느낌나기는 처음 이였습니다

 

대명에서 펑키슬로프 한번 시승 할려고 했는데

 

펑키 내려와서 너무 환상적 이라서

 

테크노를 내려와 봤더니 테크노 타면서 속도에 무서워서 브레이킹 걸기는 최근들어 처음 이였습니다

 

같은 사람이 똑같은 오징어 모양으로 내려왔을 뿐인데

 

턴이 2턴 줄어들었습니다

 

진짜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바로 데크 주인한테 반납 ㅠㅠ

 

그리고 내꺼 오가사카를 탔더니 이데크 렌탈테크로 바로 만들어 버리는 어마무시한 프로토 ...

 

 

도넥 ...날 박으니 그냥 쭉 뽑아 줍니다만 ...

 

펜스야 반가워 ...이런 느낌이 뭘까 ..???

 

그전에는 전혀 몰랐는데 아 이래서 펜스야 반가워 오징어 건지는건 처음이지??

 

를 알겠더군요

 

나는 돌린다고 돌린거 같은데 데크가 안 따라 와서 당황 했어요

 

당연히 실력 부족 이지만

 

내꺼 오가사카 타는 식으로 탔다가 죽을뻔 했어요

 

근데 신기한게 이거 티탄 두개 맞아??

 

프로터도 역시 이거 티탄 두개 맞아??

 

만약 제가 데크를 바꾼다면 프로터로 갈 가능성 99% 입니다

 

 

굽네데크

2016.01.22 17:58:46
*.143.34.84

오가사카도 관리하고 튠정도에 따라서 극상의 성능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퐛팅!

뚜루알렌

2018.02.11 13:30:00
*.39.139.209

"비밀글입니다."

:

올시즌카빙정벅

2018.02.13 12:30:23
*.62.10.149

헐 2016게시글 역향 하네요 ㅋㅋ
작년시즌말 엪프2 월드컵 타다가 발목아지 동강나서 올시즌은 타지도 못했지만
내년시즌 타시.탄다면 오가 아님 도넥 우드 둘중 하나 탈 예정 입니다
오가가 상당히 좋은 데크라는게 ...
도넥우드 정도만 되어도 어느설질에서도 재미지게 탈수 있을듯 합니다

배극

2016.01.22 14:26:47
*.36.142.108

다음시즌 한노프로모델과 옥수수커스텀의 후기 기대해봅니당ㅋㅋ

굽네데크

2016.01.22 17:59:20
*.143.34.84

옥수수 스탠다드 좀 구해주세요 ㅠㅠ

GrizzLy

2016.01.23 13:13:50
*.36.132.86

곤잠에 163 12m 하드는 있습니다~~

굽네데크

2016.01.23 14:49:13
*.70.56.227

정보 감사합니다^^

가죠

2016.01.22 15:14:00
*.62.67.115

세세한 시승기 잘 보았습니다~ ㅊㅊ

데크꺼낼때 견공께 허락을 받아야 될것 같아요~!!

굽네데크

2016.01.22 18:00:08
*.143.34.84

진주햄 천하장사 하나씩 조공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테카(Thecavers)

2016.01.22 16:23:31
*.52.207.202

올해 프로토 시승기를 써볼까하는 생각을 미루고 미루다 프로토 시승기를 보게 되었네요 ㅎㅎ

작년까지 요넥스 캐논볼 탈때만 해도 요놈 빠르네 라고 했는데

프로토 타고 나니 "아씨 조낸(비속어 죄송합니다^^;) 빠르네" 였습니다.

무주 기준으로  루키힐 하단 진입전까지의 슬로프가 경사가 그리 심하지 않은 곳에서도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나버리게 하는 놈이죠 저번주 루키힐에서 리바운딩에 타이밍 잘못맞춰 역엣지 걸려 시즌 아웃될뻔 했네요 ㅎㅎ

프리 몸땡이를 가지고선 자기가  알파인 인지 알고 달리는 놈이죠^^

굽네데크

2016.01.22 18:01:33
*.143.34.84

직활강하다보면 스키어를 지나칠때도..... 많습니다.... ㄷㄷㄷ


렌탈 스키겠죠? ㅋㅋ

반쪽보더

2016.01.23 00:11:23
*.150.216.213

0.1톤이 아니면 못 눌러주겠네요??
(괜히 살 뺐다는 생각이...ㅠㅠ)

죽던가...타던가...
프로토는 그런 데크인 것을 생각한다면

타다가 죽기위해 프로토에 올라타야 되는거군요...
프로토에 올라타서 같이 낭창거리면 펜스야 안녕? 이 아니라

그대로 시즌아웃 될 수도 있겠네요...
사용기 감사합니다. 남은 시즌 다치시는 일 없이 안보하세요~

굽네데크

2016.01.23 13:11:51
*.246.68.104

에이 설마 반쪽보더님 타는 데크만큼

위험할까요? ^^

제가 쓴 죽던가는 쫄지마라의 수준이지만

반쪽보더님이 타는 데크는 언제든 시즌아웃 아니면

그 이상 안좋은 쪽으로 가능성이 많지요 ㄷ ㄷ ㄷ

말 꼬투리성 댓글 전혀 감사하지 않고요

남은시즌 안보하세요~

오페라짱

2016.01.23 11:55:52
*.254.216.238

전시즌 말에 프로토 구입하고 한번타고 날라가서 이번시즌전에 자신이없어 더크로스 구입하고 팔아치우려다 한번더 타보자 하고탓는데 전시즌하고다르게 완전 탈만합니다 재미도있고 아이스도 잘가르고 그래서 판매보류하고 타고있네요 프로토 그리 어려운데크 아닌거로 ㅎㅎ

굽네데크

2016.01.23 13:02:30
*.246.68.104

데크타고 겁먹으면 보더로서 죽은거죠...

호기심과 재미가 앞서야 하는데 ^^

파룬

2016.01.23 15:08:55
*.167.72.122


올해 해머 입문하면서 도넥사버로 갔는데요.


아직 다른 해머를 타보지 못해서 명확한건 모르겠습니다만... 사버는 사용자를 교육시켜주는 데크같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처음탔을때 강설에서의 안정감은 정말..... 전 넘어졌는데 데크가 일으켜 세워주더군요.;;;


아직 제대로된 턴도 못하고 있지만, 굽네데크님 말씀처럼 바른자세와 체력을 길러야 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슬로프에서 제 마음가는데로 데크를 움직이다보면, 체력 게이지가 바닥을 치고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네요 ㅠ 


굽네데크님의 사용기 잘 보았고 올 시즌도 안보하세요 ^ ^ 도넥은 사랑인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읽다보니 프로토도... 타보고 싶네요 ^ ^:;;;;

굽네데크

2016.01.23 16:54:26
*.70.56.227

사기데크죠 ㅋㅋㅋ

도넥 타고 바인딩 채우는 순간 빨대 꼽히는거죠 ㅋㅋ

체력과 근력을 쪽쪽빨리고... 공감과 애도를

프로토를 꼭 타보시길

달리고돌리고

2016.01.23 17:57:59
*.62.216.65

이번 시즌 해머 입문으로 잘 타진 못 합니다
하지만 참 잘 샀다고 생각하는 프로토!
좋은 물건 싸게 구입한거도 있지만.
정말 참 잘 샀군아!~~
진작살걸 하는 후회 많이 했습니다
작년 시즌에 샀어야 했는데 말이죠
시승기 잘봤습니다
눈밥 좀 있으신 분이라면
바로 한번에 가시는거
추천 드리고 싶은 그런 데크 입니다^^

굽네데크

2016.01.23 21:01:49
*.70.56.227

생각보다는 쉽게 적응했지만

정복하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걸리는 데크죠^^

진심을 담아타면 아직도 절 던지는게 불만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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