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마~악..규진님과, 요한님과 지산에서 보딩을 마치고..

버스 4번 갈아타고 평택으루 왔습니다..ㅠ_ㅠ

하나 밖에 안남은 고참의 전역날이라...^^;;

오늘 부대에서 바루 지산으루 갔기때문에..

제보드 대신, 칭구 보드를 탔습니다..

01-02 M3 157,이었습니다..그래픽이 밀리터리 컨셉으루 나가더군여..

00-01 에푸60 반딩에..노쓰 케빈 모델..요로콤..장비였습니다..

칭구왈 "거..엠뜨리 무시하지 말라우..엣지가 아니라 사시미다..."

정말..엣지가 아니라 사시미칼이더군여..

따로 갈거나 엣지 정리한건 없는데..엣지가 정말 날렵했습니다.....

다덜 실버 슬로프 상황 아시리라 믿습니다..겉에만 싸래기 짝퉁눈이구요..

아이스반이 거의 대부분인데...

엠뜨리..정말 엣지 그립력이 작잘이더군여...정말 놀랐습니다..아이스반을

별 떨림이나 슬립 현상 없이..가르고 나가는데...살짝 후달렸습니다..

"너..너무 쏘는건가...쫌 줄일까...ㅡ_ㅡ;"

플렉스는 최고치를 10으로 잡으면.. 8정도 되구요..

특이한점은 캡 모델이라는거심미다..근데도..하드한 타입의 보드...

작살나는 엣지 그립력이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타던 엠뜨리 보다는 좀더 뭐랄까..세밀해진것 같더군요..

글구...반딩요..00-01 에푸 60..사즈가 라지라서 그런지..

제 부츠랑 유격이 많이 생기더군요..참고로 제 부츠는 265 입니다..

근데..제 미션 반딩보다는 잡아주는데 확실히 한수 위였던거 같습니다..

안정감있고요...

삐그덕 소리두 안나구 ㅠ_ㅠ;

이상 혁이의 횡설이었습니당...

다덜 시즌 막바지 까지 안전 보딩..!!

respect for all ri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