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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캐피타 파라다이스를 시승해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 와이프가 시승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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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타고있는 데크에서 계속 기변 뽐뿌가 오던탓에 후보지에 올라있던 ‘캐피타 파라다이스’ 이녀석을 타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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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주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데크로 바꾸지 않는걸 보니 쏙 마음에 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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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63cm

몸무게 : ** kg

경력 : 고등학교때부터 시작해서 관광보딩

CASI leve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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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레인보우 1,2,3,4

레드

뉴레드

블루

KJS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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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장비는 2021 캐피타 파라다이스 14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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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노보더 분들께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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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서 합격이라고 말할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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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는 트윈 데크로 4.5라는 미듐정도의 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곳에 치중되기 보다는 올마운틴 데크로써 입문자부터 중상급자 최상급즈까지 이용할 수 있는 데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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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는 정캠버와 역캠버의 혼합구조로 파크외 파우더에 매우 좋은 성향을 보입니다.정캠버 구간은 고속 라이딩에서 엣지를 잡아주어 안정적인 라이딩을 구사할구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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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캠버구간에서는 파우더 보딩에서 매우 유리하지요..

국내에서는 눈이 많이안와서 정캠버만 주로 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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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원정을 매년 다니는 우리부부에게는 꼭 필요한 파우더보드를 구매하지 않고도 1석 2조의 혜택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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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동안 사용을 하다보니 이날씨 저날씨에서 다 사용을 해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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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나이트로 빅토리아 대비 큰 이질감이 없었고 일단 무게가 왜이리 가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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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가벼워 이녀석이 지탱해줄수 있을지 의문이였지만 정캠버의 강점인 라이딩의 안정감 탄성등 모두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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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2122 시즌 데크는 캐피타 파라다이스로 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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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휴가를 내고 주간 라이딩을 실컷하면서 데크를 진가를 많이 느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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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디자인 ❤️

가볍고 빠른 베이스

정캠버에서 주는 안정감

너무 좋은 탄성

언제 어디서든지 즐길수 있는 데크

완사나 급사나 어디에서나 주는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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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사용할수 있는 데크로 여자 보더분들께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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