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이 제품을 볼때 처음 느낌입니다...
1달전에 샵에서 봤는데...딴거는 둘째치고 그래피티가 맘에들더라구여..
갠적으로 드라곤..쇼군이랑 가장 맘에 드는 그래피티 였습니다..
여차여차해서 이 놈을 손어 넣고 오늘 휘닉스에서 라이딩 했습니다..
한 20번정도...
느낌은 1~7회 까지는 도저히 못타겠더라구여...
너무 하드라고 무겁고...제 친구가 타 보더니만 하는말이 "점프가 안돼"
그 정도입니다...10회 라이딩 동안 고작 한게 카빙도 아닌 어설픈 라이딩 겸 모글에서 알리한다고 깔짝 점프한게 다 입니다...
나중에는 다리힘으로만 해서 그런지 다리가 뻐근하더라구여...
20회 정도 라이딩 한 느낌은 첨에는 다루기 힘들고 제가 끌려다니듯한 느낌이더니만..지금은 쪼금은 이 놈의 특성을 알듯말듯하네요...
초보이신분(막턴배우시고 턴에 재미붙이신분) 절대 타지 마세요...
저도 알리나 카빙 쪼금 한다고 깔짝 대는 놈인데 이놈은 넘 하드하고 무거워서 힘들더라구여..물론 첨이라서 적응이 안된 것도 있지만...
어째든 웬만큼 타시는 분들이시면 적극 추천~~~~

이상 허접한 사용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담에 더 많이 느끼고 배운담에 제대로된 사용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