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TEAM 153사용기 입니다~~^^

데크 조회 수 5535 추천 수 52 2007.01.19 08:36:14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받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첫번째 보딩을 갔다가 렌트데크를 도저히 탈수가 없어서...

12월 경에 보드를 질러 버렸습니다~ 고민 정말 많이 했죠 ~ 좋은 보드들이 많으니까요~~

처음에는 버튼 숀이나 포룸 jp나 나이트로 mfm 으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버튼은 너무나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고.... 다른 것들도 너무나 유명한 보드들입니다

그래서 좀 사람들과 다른것 타고 싶구나 하는생각에 눈에 보이는것은.....FLOW TEAM인 것이었습니다

사실 사촌형이 FLOW ZEN을 타십니다~ 너무 만족하고 계시기에 플로우 강추라고 하시더군요

그형님이 하체힘도 빠방하시기도 한데.... 젠을 길들여지지않은 야생마라고 표현을 하시더군요

정말 좋은보드라고 그래서 그형님이 플로우 강추강추 강추!!! 이래서... 일단 낚였습니다..

게다가 제가 언급한 보드들 중에 플로우 팀이 가장쌋구요~캐나다에서는 그렇네요...ㅎㅎ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제장비는

바인딩 flow  nxt-fs  m
부츠   flow  zone   260
데크   flow  team 153

입니다...이렇게 해놓고 보니 앤띠 오티랑 같은 스펙이더군요...ㅡㅡ 실력은.....ㅠㅠ

스키장은 호스트 페밀리가 별장을 가지고 있어서 퀘벡으로 갔네요~~^^

BROMONT와 부엉이 대가리에서 시승했습니다~~^^




아~ 요전에 한국에서는 버즈런 02-03 최상급 모델 그 괴물 그려진 모델 탔습니다~ 고2 겨울방학때 사서 무슨 상표인지

모르고 샀습니다... 가까운 스포츠 샵에서 아버지와 함께....ㅎㅎㅎㅎ

156을 탔었죠~

제가 할 수 있는 트릭은 180 360 요정도 였죠....같은거 백사이드하고요...ㅎㅎ

트릭입문한지두 1년 밖에 안됬었구~~허허.... 그래서 저는 재가 타던 버즈런 보드와 비교 하고 싶습니다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래두 머..... 이해해주세요...

제가 이보드밖에 안타봤어요....ㅠㅠ 그리고 지금은 팀~~~



첫날 플로우 바인딩을 센터링을 마추기위해 사정상 거의 라이딩은 거의 포기 했습니다~~

아저씨가 왜 자꾸 바인딩 풀르냐고 막 웃으시더군요....그래두 센터링이 중요한지라

한 3번정도 풀렀다 조인거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 센터링을 마쳤습니다....



라이딩....저는 솔직이 라이딩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모글을 그냥 가름니다.... 덜덜되는 느
        
          낌이 없더군요.... 엣지도 정말 잘들었구요....그래서 와... 이거 트릭 보드가 아니라 라

          이딩 보드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사실 제가 좋은 라이딩 보드 타본적은 없지만 만

          족 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적어도 제가 타본 버즈런 보다 안정적이더군요(자꾸 버즈런을

          떨어뜨려 죄송하지만 버즈런은 저에게 적지 않은 트릭과 스노우 보딩을 가르쳐준 보드입

          니다 제가 타본보드가 그것 밖에 없어서리 이해해주세요~~ 전 버즈런 사랑합니다~~^^)


          앳지도 잘드는듯한 느낌이었구요~~^^ 여하튼 라이딩 정말 만족하면서 내려 왔습니다..




하드함-- 저에겐 많이 하드하더군요... 처음에 이점때문에 악... 보드 잘못 골랐다는 생각을 했습니

        다.  적응할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에겐 좀 하드 합니다... 그래두 제가 보드 꺽

        는사진 찍어서 사촌형님 보여 주었더니 답은 "젠보다는 안하드하네" 였습니다... 그래두 하

        드합니다.. 버즈런보다 하드합니다... 많이 하드합니다.....흑... 그러나 이하드함이 저에

        게 너무 매력이더군요

        탄성쪽으로 가서 그 하드함에 이은 탄성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탄성-- 알리 쳐봤습니다... 처음엔 하드함에 고개를 숙여야 했습니다..타이밍 잡기가 어찌나 힘들던

      지... 다시 몇번 처봤습니다... 여전히 힘듬니다.... 트릭해보고 싶었습니다... 겁이 나더군

      요... 근대....갑자기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사촌형님은 젠으로 노즈블런트 540 까지 하십니

      다 근대 왠 난 못해??? 내께 더 소프트할텐데??? 요런 생각이 스치더군요..... 알리 계속 시

      도 했습니다... 몇번했더니....헉!!!!! 이거 모야!!!!제 몸을 공중에 띄웁니다~ 예전에 탔던

      보드 보다 더 허공에 띄워 주더군요~  어느 정도 알리가 되서 자신감을 가지고 180 해보았습

      니다... 잘됩니다~~렌딩 마져 깔끔합니다.. 360 깔끔합니다....렌딩 마져도 깔끔합니다~~ 호

      스트파더가 보시더니" 어 티미 너 어떻게 돌아??" 그러십니다~~그다지 어려운기술이 아님에

      도 불구하고... 여하튼 렌딩 깔끔합니다..

      자신감 상승입니다... 난생처음으로 노즈블런트 270에 도전했습니다.... 결과... 한번에 성

      공 입니다..... 우연이겠지 다시 시도했습니다... 어라 또 성공합니다.....헉.....미칠듯이

      기뻣습니다..

      탄성또한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보드 정말 잘산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구 탑시트에 내구성 정말 좋은거 같더군요

제질을 어떻게 설명 못드리겠으나~ 왠만해서 기스 잘 안납니다~~ 무난한 디자인이 기두 하구요~

그리구 nxt-fs에 대한 문제가 요즘 나오고 있는거 같은데요  저는 일부러 약한 부분 깨먹을라고 일

부러 과격한 동작도 많이 취했는데 정말 튼튼하다???? 였습니다.... 발도 편하고~요~~

여기선 약한 부분 깨먹으면 새거로 바로 바꺼줍니다~~

아 그리구( 보드에 믿바닥에  길다란 기스가 났네요~~ 돌에 의한거 같긴한데 심히 걱정히 되네요.... 아니면 바꺼야하나....ㅠㅠ)


존 부츠는 정말하드하더군요..... 그래두 발을 안정감있게 잡아주어서 보딩이 편안했습니다~~^^


이상 제 허접한 사용기였습니다....^^

참고로 자꾸 버즈런과 비교한부분에 대해 버즈런 유저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하지만

전 버즈런 정말 좋아합니다  제첫보드이기도 하고 저에게 많은걸 가르쳐 주었으니까요 지금 동생

이 제가 타던 버즈런 보드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제동생을 또 공중으로 띄워 주겠죠~~~^^


여기까지 저의 허접한 사용기였습니다.... 많은 보드를 접해보지 못하고 올린 사용기여서

허접할수도 있습니다....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색에 팀데크를 치면 사용기가 아무것두 없더군요 그래서 한번 올려봅니다~~~^^

플로우 팀... 저에겐 산듯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럼 이번시즌 안전보딩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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