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E FRIENDS RIDER 윤태원입니다.

( SPONSOR : WR PROJECT, TWO FACE, [D;]AKON, JELLIMONS,POWER PROTECTOR,BUZRUN )

RIDER SPEC : HIGH 165CM, WEIGHT:58KG

이번 사용기는 DESK 입니다.

SNOW BOARD는 04/05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이제껏 사용한 제품은 SIMS, 버튼, 살로몬, 알보우, 011,BTM&WR PROJECT,아토픽 등등 국내 들어온 대부분의 데크를 타보았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새로 타게된 12/13WR PROJECT WRA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WR PROJECT WRA에 대해서 소개 합니다.

올해 WR PROJECT 특이점은 카본에서 자이론으로 변경되었더군요

데크 스펙상으로도 작년 제품보다 하드 하다고 나와있던데 실제로 타며니 더 부드러운 느낌.

그래서 말랑한 데크는 탄성이 없다고하는데 이놈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느낌이었습니다.

자이론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링클를 걸겠습니다.

http://my2jins.blog.me/10033095976

캠버는 작년과 동일하게 W-CAMBER OR DOUBLE CAMBER 아니면 갈매기캠이라고 불려집니다.

정캠과 역캠의 중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빙 킥 라이딩 그라운드 트릭 어느 하나를 위한것이 아니라

이것 모두를 하기위해서 좋은 캠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3년전 부터 W 캠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캠에서 버겁다는 느낌 그리고 역캠에서 떠있다는 느낌이 싫다 하시는 분

그리고 지빙도 하고 싶고 킥도 타고 싶고 라이딩도 어느 정도 하고 싶다면 추천 한표 던집니다.

엣지는 항아리형 & 스테인레스 엣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아리 엣지에 의해서 라딩시에 엣지 체인지 시에 보다 빠르게 반응을하고 라이딩의 안전감이 전해 진다는데

전 라이딩 보다는 킥을 위주로 타다보니 이부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패슈 하겠습니다.

그리고 데크 무게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킥을 타다가 보니 매번 무게가 무거운 데크만 사용하다가 이놈은 들고 다니니 정말 가벼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FLUX DS30을 장착하니 데크 무게가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록 가벼워 졌습니다.

가볍고 타성이 좋은 데크를 원하시는 분들께 강추

이제 이제껏 타면 데크와 비교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전 10점 만점 기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1. 08/07 011 DOUBLE 148

2. 08/09 살로몬 어니5000 149

3. 08/09 아토닉 알리바이 149

4. 12/13 WR PROJECT 150

※ 그라운드 트릭

1. 08/07 011 DOUBLE 148 : 8점

2. 08/09 살로몬 어니5000 149 : 3점

    : 가장 낮은 이유는 데크가 너무 하드에서 저같이 몸무게나 힘이 부족한 사람이 타기에는 적합하지 않음.

3. 08/09 아토닉 알리바이 149 : 6점

4. 12/13 WR PROJECT 150 : 8점

※ 킥커

1. 08/07 011 DOUBLE 148 : 3점

    : 가장 낮은 이유 데크가 말랑해서 좋으나 너무 약해서 랜딩시 충격에 견디지 못하터 깨짐

2. 08/09 살로몬 어니5000 149 : 5점

3. 08/09 아토닉 알리바이 149 : 7점

4. 12/13 WR PROJECT 150 : 8점

※ 지빙

1. 08/07 011 DOUBLE 148 : 8점

2. 08/09 살로몬 어니5000 149 : 3점

    : 위의 이유과 같은

3. 08/09 아토닉 알리바이 149 : 7점

4. 12/13 WR PROJECT 150 : 10점

<총평>

  작년 WR PROJEC WRS보다 확실히 지빙이 편해 졌습니다. 작년에는 152를 타서 그런가 제가 느끼기에는 말랑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지만 올해 WRA의 경우에는 정말 가지고 놀기 편하다는 느낌이 었습니다. 말랑하면 킥을 타고 랜딩시에 불안하다는 말이

  있지만 휘팍 임시 킥에서 타본 결과 랜딩도 다른 놈과 비교해서 뒤떨어진다는 느낌이 없어으며 어프로치때 엣지 조절이 편해서

  기존 다른 제품보다 편하다고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