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걍 점심먹고 할짓없어 몇자 적어봅니다. ㅎㅎ

 

1) 데크는 지난 시즌 전 여름부터 알차게 총알 장전하여 구입한 캐피타 울트라피어 SS 스캇 모델입니다.

    이 데크 탄다고 스캇이 되는건 아니지만 ㅎㅎ 갠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데크입니다.

    캠버는 제로캠버구요, 플렉스는 6

   라이딩이나 파크에서 가릴 것 없이 무한 매력을  뽐내고 잇습니당..

    다음시즌엔  STEPCHILD의 STEREO TYPE 타보고 싶네용.. ㅠㅠ 총알의 압박

 

2) 바인딩은 이번시즌 초 까지 유니온 캐피타 콜라보 모델 사용하다가 지인에게 넘기고 할인율 팍팍! 떨어질떄쯤

    시즌 중반에 코브라독스로 넘어왔네요. 맞추다보니 스캇 시그니처! ㅎㅎ 유니온 커스텀 라인을 부담스러워 싫어하시는분덜도

    계시지만. 저는 특이한 걸 좋아해서 그런지 지난 시즌부터 유니온 커스텀 라인만 사용중이네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데니카스 라인은 눈이 안간다능.. ㅎㅎ 개인 취향이네요~

 

3) 부츠는 지난해 시즌 준비할때 여름에 이월로 구입한 나이키 줌DK모델 사용중이네요.

    나이키 모델은 지난시즌 베이픈 출시 되었을때 처음 신어보고 발에 잘 맞아 지난여름 줌DK로 업글햇어요,

    확실히 DK가 유연하면서 더 잘 잡아준다는 느낌!?.  줌DK를 어떤분이 파크용이라고 하셧었는데요.

   파크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기 시작한 저로서는 틀린말은 아닌것 같네요. 제 성향하고도 잘 맞는것 같습니다.

 

4) 보드복은 이번시즌 부터 스트릿 슬림으로 확 바꾸면서 파크스타일로 ! ㅎㅎ

     특히나 L1 스키니 데님의 경우, 착용결과 만족스럽습니닷! 평상복과 큰 차이가 없어서 스트릿 후드나 코치자켓 등 

     여러모로 매치하기 쉬운 제품입니당.. L1 고민하는 형제들이 있다면 다음시즌엔 꼭 입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단, 넘 뚱뚱 하면 비츄~~

 

5) 고글은 보드복 스타일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애쉬버리로~

    대표 모델 칼레이도스콥 보다 갠적으로는 워록모델이 저의 넙대대한 얼굴에 더 잘맞네용. 

    두 제품 모두 시야 넓고 가성비 짱!! 렌즈 또한 휘어지는 필름렌즈라 안경쓰시는 분들은 안전상 더할 나위없이 좋겟네요.

    내년엔 조 섹스턴 프로모델이 워록 프레임으로 나오던데 벌써부터 사고 싶다는.. ㅠㅠ

    애쉬버리와 스텝차일드,ELM,HOWL을 수입하는 에이바운드!  쇼룸이 사무실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구입할겸 구경가는데요.

    많이 구입하지는 못했지만 갈때마다 친철하게 응대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서.. ㅎㅎ 생뚱맞네요.  

 

 

심심해서 개인적인 몇자 적는다는게 벌써 점심시간이 끝나가네요..

암튼 브로덜~ 남은 시즌 건강하게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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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ManiaClub

2013.02.26 13:08:06
*.232.22.228

선탑승 후 댓글 장비사용기 잘보았습니다

희주파파

2013.02.26 13:37:53
*.70.16.214

충분히 잘 적으셧으므로....탑승하겟습니다 ㅋ

칠칠2

2013.02.26 13:57:26
*.70.27.55

몬가 어렵고 비싸 보이는 이름들입니다
덩달아 탑 승

곽진호

2013.03.10 14:53:39
*.223.29.155

ㅋㅋㅋ 탑승된걸 제가 보는군요....

울트라피어 스캇 같이 사용 하는데.... ㅋ
저도 파크나 라이딩 모두 만족 합니다....

유니온 바인딩 콜라보 모델은....
그냥 유니크한맛인거 같구요....
성능은 그냥 라인업을 타는게 나을꺼 같아요

부츠는 저도 올해 나이키 쥼포스 첨써봤는데
발시린거만 빼면 다 좋은데....
발시려운게 넘 시러요....
그래서 팀투가 더 나은듯 ㅠㅜ

에쉬버리 고글은 두개 구매 했다....
안타까운 렌즈 때문에 모두 팔아버렸습니다 ㅠㅠ
오클리가 저한텐 딱인듯 ㅋ


보드복은 저도 올해가 첫 슬림라인인데....
L1과 홀덴중 전 홀덴에 손을 들어 주었죠 ㅋㅋㅋ


용평 폐장하기 전에 한번더 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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