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14 시즌부터 Dinosaurs 를 타게된 신입라이더 정주영입니다
장비의 특성이나 관련지식이 없으나 DWD 보드가 너무좋아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쓰는 장비는 the rat 이라는 모델인데요 거리의 쥐들을 rat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왠지 저와 잘어울리는 느낌 디자인에 빠져 다른건 보지도않고 딱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151사이즈 리버스캠버입니다
리버스캠버는 올시즌 처음 사용해봤는데 일단 버터링에 아주 적합한 데크인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빙을 너무좋아하는데요 제일좋아하는 기술은 노즈프레스 입니다
노즈프레스를 할때 노즈의 탄성이 충격을 흡수하는 느낌이 들어 자세가 불안정해지는 느낌이 전혀없더군요
간혹 사람들이 리버스 제품은 키커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영상을 찾아봐도
RAT제품 사용하는 라이더들은 전혀 문제가없어보입니다
저또한 작은 사이즈의 키커만 타봤지만 리버스라서 불편한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이거타고나서 키커타는게 재미있어졌어요
랜딩을 못했던건 저의 실력이겠죠? ㅋㅋㅋ
빨리 시즌이되어 리조트에서 RAT를 타보고싶습니다
한가지 빼놓은점이 있군요 플렉스는 딱 보통입니다 너무튕겨주지도않고 아주 없지도않고
지빙에 아주아주 적합한 데크인거같습니다 ^^
부족하지만 보더님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거리의 쥐;;;;ㅋㅋㅋ항상 지켜보며 응원하고있습니다. 더열심히 타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