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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12/13 포럼 영블러드 더블독, 킥커부츠, 샤카바인딩 사용기를 올린데 이어 올 시즌에 구입한 13/14 포럼 영블러드 그랜드팝, 디스트로이어 정캠의 간단한 개봉기를 올릴까 합니다.
<12/13 포럼 영블러드 더블독, 킥커부츠, 샤카바인딩 사용기>
아시다시피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포럼은 사라지게 되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포럼의 마지막 라인을 소장하고 싶어서 해외구매를 통해 두 데크를 구입 하였습니다. 해외에서도 구하기 어려운거 같았구요. 제가 구매한 곳은 유럽에 위치한 blue tomato 라는 샾입니다. 이곳이 가장 물건이 많더군요ㅎ 간간히 해외 비디오에도 나오더군요.
제가 구입하 제품은 디스트로이어 정캠, 영블러드 그랜드팝 입니다. 그랜드팝은 중앙은 정캠, 그외는 플랫이며, DC PLY, MEGA의 락앤롤 캠버와 유사합니다.
데크들은 모두 사진과 같이 소프트백에 들어 있었습니다. 데크 구매시 무료보드백 포함이더군요. 지른김에 TOKO 다리미도 질렀내요.
영블러드의 택입니다.
디스트로이어의 택입니다.
개봉사진입니다. 폭탄사진이 디스트로이어 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쁘더군요ㅎ 영블러드도 작년모델보다 더 이뻣습니다.
베이스 사진입니다. 용량문제로 사진이 작아졌내요ㅠ
F로고가 영블러드, 하단의 포럼이 디스트로이어 입니다.
아마 두 데크는 국내 최초 이자 국내 유일의 모델이 아닐지 조심히 예상해 봅니다.
아쉽게도 디스트로이어는 아직 타보지 못했고 영블러드는 2회 라이딩을 해서 뭐라 평하기는 어렵내요^^;
더블독에서 느꼇던 아쉬운점이 보완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럼 정말 허접한 개봉기 마칩니다.
안전보딩하세요~
아..포럼이 없어지나요 ㅠㅠ 2000년 초반 포럼이 유명한 프로라이더들 영입하고 프로모델 라인업으로 소비자가 100만원 넘게 팔았을때, 저 바닥의 F 자는 럭셔리함의 상징이었는데요.. 포럼도 가고, 팔머도 가고, 지니어스도 가고.... 아, 글은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