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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플에서 DWD 시승이 잇어 시승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중 그래픽이 제맘에 쏙 드는놈!!
바로 1415 DWD MAET 152 모델 입니다.
탑시트 그래픽은 담배가 어마어마하게 그려져 잇고,
베이스는 DWD x D.O.P.E 라는 문구가 강렬하게 박혀있죠.
이 제품은 캠버가 로우 정캠이라는데 기존의 정캠보다 캠버가 덜들어간
플랫캠버과 정캠의 중간정도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기존에 148 역캠 모델을 타다가
로우 정캠을 타다보니 캠버가 달라 그런지 하드한 느낌이 좀 들엇습니다.
데크길이도 좀 길어져서 그런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것 같았구요.
라이딩으로 약간의 데크 느낌을 확인 후 바로 파크에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정캠이라서 그런지 라이딩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乃)
이날은 박스만을 정복하는 박스데이!!
박스를 타면서 느낀점은
1. 진입의 안정성!
2. 남다른 아웃의 팝감
3. 랜딩의 안정성!
(정캠의 특성상 지빙에서 일명 '비비기'에는 좋지 않을수 있으나
원메이크 와 아웃, 랜딩에서는 역시나 乃)
역시나 정캠이구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참 신기한점은 역캠에서 정캠으로 넘어가면
역엣지가 쉽게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런부분은 로우정캠이라그런지 전혀 없었습니다.
시간상 킥을 못타본게 좀 아쉽네요.
여러 기물을 타봣어야됏는데 박스만 타본 부분에서 좀 아쉽네요.
한타임을 타본 느낌으로는 데크에 대해 확실히 알수없지만
이 데크 일단 좋은 데크임에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해외비디오 즐겨보시는 분들 요새 해외비디오에서도 이 모델 많이 나오죠 乃)
ps. 글재주가 없어서 무슨말은 한지도 모르겟습니다. 짧기도하고 부족한 시승기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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