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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제품 구매처 | - |
2 | 작성자 신분 | 일반회원 |
3 | 사용기 분류 | 시승기 |
4 | 참고한웹페이지 | - |
좌절중..-_-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저도 그날 158 BX 로 시승을 했는데... Hard 모델로 탔었네요.
Hard 모델은 저에게는 가볍다는 느낌보다는 생각보다 묵직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그 묵직함은 도넥보다는 가벼운 느낌이였지만... 타 해머와 비교시 날렵함과 묵직함의 중간정도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웅플설질이야 머... 울퉁불퉁 다이나믹한 상황이고 폭도 상당히 좁은 터라... 데크의 성능에 대해서 무어라 언급드리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립력에 대해서는 논할 수는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상당히 매력적이고, 좋다는 느낌이였습니다. 허리가 245라서 그런지 웅플이라는 좁은 폭에서도 생각보다는 다루기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어쩌면 저만의 생각일수도요. ㅎㅎㅎ), 결론은 착한 가격과 나쁘지 않은 느낌으로(그렇다고 먼가 확!!! 오는 느낌을 알기엔...웅플에서는 한계가..ㅠ) 구매의 촉이 머리 위까지 올라오긴 했습니다. ㅎㅎㅎ
슬로프에서 한번 시승을 해야 정말 알듯한데... 그게 많이 아쉽긴 했습니다. ^^
Ps. 장비사용기 앞머리에 적으셔야하는 양식이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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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의견은 (저역시 시승을 하였기에) 혹시나 너무 좋은 글로 인하여 광고처럼 보여질 수 있는 우려에서 작성을 하였습니다. 사실 전 상단에서만 타서 그립력에 대해서는 잘 느낄 수는 없었거든요. 머... 알파인으로도 타도 웅플 상단에서 알파인의 그립력을 느낄수가 있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단지... 판테라로 웅플 상단에서 밑부분에서 달달달 거리는 충격감과는 다르게 달달거림 없이 그냥 치고 나가는 느낌만큼은 좋았습니다.(사실 이느낌 때문에 구매의 촉이 온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데크임에는 분명한데... 광고로 보여지면 안되는 듯해서 작성한 댓글이오니 오해 없으셨기를 바랍니다. 지금 전... 158 BX 커스텀을 어떻게 조합을 해야하나... 깊은 갈등에 빠져 있는 상황이거든요. ㅎㅎ
본문에서 언급한
<토턴시 엣지체인지 하자마자 엣지가 설면을 물고들어가서 평소보다 빠른 타이밍에 적응못하고 균형을 잃어버림. 별다른 앵귤레이션 없이 인클레이션을 조금만줘도 턴 초반부에 훅 말려버리는 경우가 있음. 그립력이 너무좋아(좋다고 표현을 해야하나요?) 무게 중심을 잃어 삐끗했는데도 엣지가 안빠져서 마지막에 점프해서 엣지를 뺐음. 더 고속에서였더라면 펜스에 처박혔...>
이 부분에 관한 영상입니다.
보충설명을 하자면 데크에 프레스를 제대로 넣을수 없는 망가진 자세에서 설면을 물고 안놔주는(평소 웅플서 타봤을때는 저런 망가진 포지션과 경사, 설질에선 터져버렸습니다) 데크를 느끼면서 그립력에 대해 '좋을것 같다' 라는 개인적인 견해를 넣었던 것입니다.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