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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플로우 블랙아웃 시승기 입니다.
라이더 이력
성별 : 남자
구력 : 14년
스타일 : 스위치 프리스타일
각고 & 스텐스 : 18도 / -3도 & 56cm 구피70% 레귤러 30%
신체 사이즈 : 키:175 / 체중 : 73kg / 발사이즈 : 260cm
스키장 베이스 : 곤지암리조트 풀상주 시즌 50일 이상~
DECK : 15/16 플로우 블랙아웃 156cm
BOOTS : 15/16 플로우 타론 & 14/15 노스웨이브 도매인
BINDING : 15/16 플로우 NXT-GT & 14/15 플럭스 DM
히스토리 :
몇년동안 라이딩에 쉼취해서 캐슬러 더 라이드 158cm로 라이딩만 했던 라이더 입니다.
시즌초에 좀더 강한 장비 업그레이드를 위해 지인들의 소개로 데크는 아니고 부츠랑 바인딩을 플로우 탈론과 GT로 바꾸었습니다.
결과는 부츠는 대만족 바인딩은 첨엔 사용방법이 해치빽 스타일이라 고전 했지만 현재는 그전의 사용하던 부츠와 바인딩의 비교한다
면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 취향이라는거 ~
부츠와 바인딩을 이야기하려는건 아니고,
이제 15/16 플로우 블랙아웃 156cm 이야기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잘것 없는 첩이들어와 본처를 밀어낸 꼴이랄까???????????
몇년전부터 초보 강습이 많아 지면서 가지고 있던 장비가 고가이다보니 아깝기도 하고 엣지가 너무 상해서 세컨장비로 강습할때 쓰려
고 구입한 장비가 블랙아웃 입니다.
브랙아웃의 스팩이 어쩌구 저쩌구는 직접찾아보시구요~ 전 그냥 금액대비 쓸만하다 싶어 구입했습니다....
소가는 85만원 이었는데 60만원대에 구입한것 같습니다. 할인도 많이 되더군요.
처움엔 기존에 쓰던 14/15 노스웨이브 도매인 과 14/15 플럭스 DM 을사용하였는데, 장비때문은 아니고 오랜만에 각도를 "덕! 스타일"로 사용 하였더니 조금 어색하더군요.
그런데 조금씩! 조금씩! 초보 강습때문은 아니고, 이놈이 나의 본처 더라이드 밀어 내더니 현재 본처 더 라이더를 베란다로 밀어 버렸네요.
현재 저의곤지암 캐비넷 안에는 블랙아웃/탈론/GT 이렇게 셋팅 되어있는 상태로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ㅍㅎㅎㅎ
저의 스타일은 트릭을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만, 스위치 라인딩 과 간간히 하는 고속라이딩 트릭에는 "내년엔 또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현재 더할나이없이 좋은 장비를 만나것같습니다.
간혹 지인들이 "에이~ 캐슬러로도 할수 있어!!!"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말도 맞습니다만,
200만원 데크와 60만원대....가격을 비교 한다면 말이 안되죠~
플로우 블랙아웃이 캐슬러 보다 좋을리 없잖아요~ 당연하죠...
하지만, 모든 보더가 200만원 짜리 보드를 다~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
꼭 드리고 싶은 말은 고가의 데크만 타야 보딩이 재미있지는 않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자기 만족이긴 하지만 올해 이가격에 이런재미를 맞보고 있다면, Good Luck! 입니다.
시승기 잘봤습니다.ㅎ 저도 이번 신상 블랙아웃 타고 있지만 정말 잼있고 좋은 데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