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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시트는 피텍스모델은 아니고 광택이나는 상판입니다
노즈라커가 확실하게 보이시죠?
확실히 노즈라커 깊이가 깊습니다.
160 과 166 회전반경을 생각하면 유효엣지길이자체의 편차가
크지 않고 노즈라커이후구간길이는 엇비슷한것 같습니다.
눈대중이라서...;;
이놈 캠버가 거의 없습니다...;;
초보이긴하나 최상의 상태에서 느껴보려고 지속적으로 물왁스나 치약왁스 사용해서 라이딩했습니다.
RABANSER도 기본적으로
V스트럭처 또는 에로우 스트럭처러고 불리우는 모양으로 베이스에 그라인딩이 되어있습니다.
기본 공장 출고시 88도 0.5도 상태로 나옵니다. (RABANSER 본사쪽에 확인하였습니다.)
피덱스모델 상판보다는 눈이 잘털어집니다.
코팅된 상판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넘어지는 중간에 캡처한것입니다. 노즈가 확실히 버텨줍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SG FORCE는...;; 여지없습니다...
그냥
탈탈탈...베이스는 확실이 빠릅니다...;;
왁스빨이라고 볼수도있겠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알파인과 동일소재들로 만들어서 나오고 모양만
SBX인 느낌입니다.
(RABANSER 알파인도 소지하고 있기에...;;)
다소 알파인모델에비해 플렉스가 약하긴해도 케슬러 알파인양산모델과 엇비슷합니다. 큰차이는 없다고 저와
같이타던누나가 그랬습니가.
옆에 SG FORCE 160이 슬림하게보입니다 ㅎㅎ
길이대비 RABANSER은 인서트홀위치가 테일쪽으로 많이 쏠려있습니다 그만큼
노즈가 길죠. 따로 셋백을 주지않아도 타시다보면 충분히 진입하는데에 기다림이 조금 필요하다고 느낄수도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아직 8회뿐
못타봤습니다만...
미들턴으로 팽귄에서타면서 느낀점 생각보다 활주가속력이 빠르다입니다.
턴을 한번씩할때마다 속도가 점점 붙다보니 속도를 감속하고 나아가고를 유지 안하면서 타기에는 제 실력이 모잘라서...
끝까지 뒷발열심히 사용했습니다...
뒷발을 차는것보다 확실히 상체
전중후 움직임으로 데크를 보내어 엣지체인지가 더 수월합니다.
허나 제가 아직 적응이 안되서 3턴이상하기가 무서워서...;;
데크에
좀더 적응이되고하면 휘닉스파크 듀크슬로프에서 타보고 후기 남겨보도록하겠습니다.
참고로 플렉스는 따로 없구요...
노즈에서센터까지 H -> M 으로 점점 말랑해져가고
센터에서테일까지 M -> H
으로 점점 하드해져갑니다.
직접 보시는게 제일 좋지만 어려우시다면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전경을 어느정도 주고 타시는 분도 노즈의 버팀성이 좋아서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노즈 유효엣지 아닌곳은 엣지 날죽임을 해주시고 타세요~
첫라이딩시 엣징은 받지 않고 왁싱만하고탔었습니다.
제가 요번주에 들고 들어갑니다 ~ 166 사이즈 ㅎㅎ 저도 휘팍이고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