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을 접기 1주일전...
좋은가격에 엄청상태가 좋은것을 구할수 있어서
단 1시간만에 충동구매를해서 결정을하여 구입을하였다...

<제레미존스의 탑시트 그래픽>




우선 제일 중앙의 그래픽에는 전쟁을 생각할수 있게하는 그림들이 있다.
위노즈쪽은 색상이 주황색이며 아래 테일쪽을 검은색을 띄고 있다...
가운데 전쟁 그래픽을 중점으로하여서 노즈와 테일의 색깔이 각각 나뉘어져 있다.


<제레미존스의 베이스>




베이스는 강렬한 다홍색이다...
램프를 타거나 파이프를 타면 확~~눈에 띄는 색상...
01-02 포럼 데크.. 피터라인 제레미존스 비욘레인..
베이스에 흘림체로 강렬하고 크게 포럼 마크가 박혀 있어서...더욱 인상적이게 느껴 졌다..


사용기


아쉽지만 3~4번 정도 밖에 타보지 못하고 시즌을 접었다는게 우선 너무나도 큰한이다..
우선 비교를 하자면 내가 전에 쓰고 있던보드는 살로몬 250이다....
그데크는 매력을 느낄수가 없었다..
소프트한건지 하드한건지.뭐라 단정내릴수 없는 보드 였다.
하지만 1년동안 그보드로 열심히 타다가 처음으로 장비를 바꾼것이다.
우선 맘에 든것은 다른 제품들과 달리 포럼은 스텐스 폭을 세밀히 자기가 원하는데로
조절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전에 쓰던 데크는 나의 키에비해 짧기에 스탠스 폭도 정하기가 애매했다..
하지만 JJ는 스텐스 폭을 내가 원하는데로 세밀히 조정하여 바인딩을 죄고 사용할수 있었다.
그립력이 뛰어났다.
내가 실력이 조금이라도 향상되어서 이보드를 접해서 일찌도 모른다.
아무튼참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카빙시 내몸을 맡겨도 전혀 흔들림 없이 흡수 했기 때문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리고 알리를 유일히 완벽히 할수 있는 트릭이기에...느낄수 있었다.
테일쪽의 탄성은 만족할정도로 좋았다...
그야말대로 여러 영상에서 말하는 플랙스를 내가 실감할수 있게 느꼈다...
그리고 트릭시나 라이딩을 하고나면 포럼의 자유 스탠스 조절때문에 바인딩이
뒤틀린다거나 돌아간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어느정도 자신이 잘 알맞게 조여 주느냐에 따라서 틀린거 같다.
다른 것도 역시 잘조이지 못하면 바인딩이 돌아가는것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크게 그문제에대해선 느낀바가 없다.
내가 써본 데크와는 다르게 타볼때마다 묘한 느낌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건 직접타봐야지 뭐라 설명할 수가 없다.
작고 큰모글시 뚫을수 있는것은 뚫고 타고 넘을수 있는것은 넘고...알리를 칠때는
잘튀어오르고....
암튼 만족할만한 보드 였다.

제일 맘에들은점은 역시 자신에 맞게 세밀히 스텐스를 조절할수 있다는 것이다...
벌써 시즌을 접어 보드를 못타는것이 아쉽지만.
4일간 사용을해본 나의 느낌을 적어 보았습니다.
허접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엮인글 :

댓글 '5'

개과천선

2003.03.02 22:33:40
*.39.38.32

잘 읽었습니다 ^^
아직 실력은 안돼지만 한번타보고싶군요..

쉬더~

2003.03.02 23:56:21
*.55.77.95

데크 멋지네요~~

[風]몽실이

2003.03.03 00:13:28
*.51.116.189

JJ 정말 죽음이져..잘 봤습니다..^^

보드+상환=????

2003.03.04 12:17:25
*.158.132.8

한번 타보고 싶어지네영... 잘 봤습니다

부산잠수함

2003.03.17 22:31:28
*.82.248.17

나도 이번에 포럼으로 살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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