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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첨접한순간 전체적으로 유광 검정색.....정말 이쁘다 숀화이트나 다른 여타 버튼데크에 비해서 요란하지 않으면서 계속보구있으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스티커튜닝시 더없이 좋구여
일단 힘껏 데크를 눌려보면 작년커스텀보다 약간하드하면서 무게는 드레곤과두 비슷한듯하나 커스텀엑스가 조금더 가볍습니다.이놈을 들고 첨 지산에서 라이딩을 했습니다 ㅠ,ㅠ 보드신구 조심조심 타긴했는데 그래도 나중에 보니 상처가 장난아니더라구여.유광이라 기스가 심하게 나네여 이점이 단점이라 하겠구여
라이딩시 안정감은 최고라 자부할만큼 뛰어납니다.최상급에서 그냥 카빙바로 들어가두 밀리는 현상없습니다.모글에서 안정감은 말할것두 없구여 그라운드 트릭시에두 탄력과 함께 안정감을 함께 느낄수있는 데크라 생각됩니다.라이딩 3번정도하면서 점점 내몸에 데크가 익숙해지는순간 전해지는 커스텀엑스에 장점을 온몸으로 느낄수있었습니다.여타 데크에서 느낄수없던 강한그립력과 탄력 안정감
왜 좋은데크로 선정되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아직 데크 선택을 못한 보더가 있으시다면 정말 강추입니다.
댓글 '9'
저랑 똑같은 거네요.. 노는곳이 곰마을이다 보니.. 모글과 아이스가 무지많죠.. 6번 타봤는데 타면 탈수록 늘어나는 그 기스들과 심지어 사이드컷쪽이 갈리기까지 하더라구요(탑시트 쪽..) -_-; 또 아이스반을 지나가며 그 흙들땜시롱 벌써 엣지가 이가 나간게 좀 많네요..또 스테인리스 재질이라두 녹두 쓸더군요.. 관리 소홀인 것인가.. ㅜ_ㅜ..(무지 애지중지하는데둥..)그리고 제가 느끼기엔 데크가 하드하다보니 모글에서는 무지튕기더라구요 ㅡ_ㅡ; 자동으로 쩜프가 되더라구요.. 하드한데크가 처음이라 모글을 부드럽게 넘는게 아닌 그대로 치고 올라가버린다는 ㅡ.ㅡ;; 하지만 고속카빙시의 안정감과 리바운딩은 끝내주더라구욤..작은 모글은 그냥 가르고 나가는..또 바인딩이 충격흡수를 잘해주는지는 알수없지만 잔떨림은 거의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러나 아이스반에는.. 역시 대책없더라는.. 이유도 없이 넘어지죠.. 피해가는게 상책이였다는 ㅜ_ㅜ.. 훌쩍.. 제가 목표가 페이키로 카빙까지 마스터한후에 트릭으로 넘어가는거시라.. 트릭은 해보진 못했지만 보드신고 걷기조차 힘들더라구요..(노즈 테일 튕기문서 앞으루 가는고..) 하드해서.. 하지만 탄력은 좋은듯해서 알리나 널리시에(수준이 낮은 ㅡ.ㅡ;) 잘 튕겨주더라구요.. 베이스가 좋아서 그런지 가속도도 좋구.. 처음 탔을땐 이놈이 나를 태워줬는데 이제 조금씩 내가 타기 시작했더라는 ^^; 인제 커스텀엑쑤의 성능을 다 경험해 봐야겠죠.. 헤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보니....!! 좀더 많은 사용기 올려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