튕겨주는 느낌은 좋은 보드였습니다.
탄성에 굉장히 심혈을 기울였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보드였구요
구입하신다면 꼭 본인 사이즈에 맞는 길이로 구하시길 바랍니다.
강한 탄성을 보여주는 만큼 그 만큼 충분한 힘을 가해줘야
하는 데크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꽤 하드한 관계로 마른 체형의 저로서는
금식보딩하며 4시간 반정도 내리 라이딩하니
나중에는 다루기 힘들어 지더군요 -_-;;;
어떤 한 부분에서 느낌이 팍오는 보드는 아니고
올라운드 보드인 만큼 다재다능한 느낌의 보드였습니다.
라이딩도 좋았긴 하지만 파크에서 킥커나 하프, 레일타시는 분들께
더 적합한 보드인 듯 싶습니다. 랜딩시의 느낌이 깨끗?합니다.
자 지금까지 지극히 개인적 견해였구요 ^^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을 보니
리듬하고 가격에 삐까삐까하더군요.
하지만 여기선 가격이 100불 이상 차이가 나니..
물론 메릿하고 리듬은 다른 느낌의 보드겠지만
비슷한 가격대에 더 상급의 데크를 타시려면
메릿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